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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PNU, 도약과 발전을 기원하며

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언론사 주간을 맡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황성욱 교수입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본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 독자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산대학교 언론사는 6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 캠퍼스 저널리즘의 맏이지만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그 활동이 위축되어 한동안 운영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변화의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시대에 발맞추어 디지털 중심의 언론으로 빠르게 변화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였고 이를 위해 언론사 조직을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변화의 핵심은 바로 통합된 매체인 Channel PNU의 론칭입니다. 과거 별도의 미디어로 각자 활동하던 부대신문, 영문 매체 효원헤럴드, 부산대방송국 PUBS는 이제부터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하나의 미디어로 힘을 모읍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학교 내 소식은 물론 지역 기업 및 청년 정책의 동향, 우리 사회의 트렌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뉴스를 전하는 보다 강화된 정보 매체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새날을 여는 효원의 소리, Channel PNU의 시작과 힘찬 발걸음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조언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사랑과 신뢰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3. 2.
부산대학교 언론사 일동을 대표하여 주간 황성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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