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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관 내부 벽에 금이 갔다는 글이 학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벽지가 찢어진 것이었지만, 학생들의 불안함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했다.지난 16일 학내 커뮤니티에 우리 학교 진리관 내부 기숙사 벽에 금이 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과 함께 문 쪽 개구부 벽에 손바닥 크기의 금이 간 사진도 올려졌다. 학생들은 기숙사 벽에 금이 가있는 사진을 보고 학내 건물 붕괴에 불안함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A(기계공학 16) 씨는 “미술관 사고 때처럼 진리관이 무너질까봐 걱정된다”라며 “건물이 안전한지 조속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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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2019.11.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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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월)·[학사과] 겨울계절수업 수강정정 시작 (10:00~)·[학사과] 겨울계절수업 수강대상자 복학 신청 시작·[철학과] 2019학년도 대학원 저명학자 특강 (16:30~)11월 26일(화)·[학생과] 2019학년도 동계 해외 도전과 체험 모집 마감 (~18:00)·[인권센터] 살만 한 삶의 기획을 위한 LivablePNU과정 (17:00~)- 장소 : 기계기술연구동 403호- 강연자 : 동명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안세지 상담교수11월 27일(수)·[박물관‘] 박물관과함께하는PNU역사 나 들 이 -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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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호 수습기자
2019.11.2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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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사고 당시, 사고 안내문자 발송 50분 넘게 걸려개선돼 10여분 걸리는 사고 안내문자그러나 사고 직후 바로 안내문자 못 받는다 미술관 사고 이후 사고 안내문자 발송 속도가 개선됐다. 그러나 사고 발생 10분 뒤에 문자를 받는 사람도 있어, 불안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지난 6월 발생한 우리 학교 미술관 사고 당시, 사고 발생 안내문자가 학내 구성원에게 발송되지 않거나 늦게 발송된 문제가 있었다. 우리 학교 문자 전송 방식은 SMS와 PUSH 알림서비스 두 가지다. 문제는 우리 학교가 SMS 일괄 전송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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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정 기자
2019.11.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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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강사가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비하 발언을 했다는 글이 우리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 ‘에브리타임’에 게시돼 문제가 되고 있다.지난달 18일 우리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 ‘에브리타임’에 모 강사가 강의 도중 우리 학교 학생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한 학생에게 ‘부모님이 본인에게 얼마나 투자했는지 아냐’고 물어봤고, 그 학생이 ‘2억’이라 답했다고 한다. 이에 모 강사가 학생에게 ‘집이 가난한가 보다. 가난하니까 우리 학교에 왔을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것이다. 이어 ‘우리 학교에 다니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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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 기자
2019.11.10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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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우리 학교 커뮤니티 ‘마이피누’ 학생회와의 대화 게시판에 현행 선거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건의가 올라왔다. 특정 선거에만 참여하고 싶어도 선별적 투표 참여가 불가능해 선거의 자율권이 침해된다는 것이다.현재 우리 학교 투표 시스템은 △총학생회 회장단 선거 △단과대학 학생회 회장단 선거 △학과 학생회 회장단 선거에 모두 투표하도록 운영된다. 특정 선거에 의사를 표하고 싶지 않아도 다른 선거에 참여 하려면 투표를 해야하는 것이다. 이러한 선거 방식으로 인해 선거의 자율성이 침해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외에도 기권표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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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기자
2019.11.10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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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단과대학 학생회 감사로회칙 위반 사항 적발돼공개경고와 온·오프라인사과문 게재 징계 결정됐다 모 단과대학 학생회가 단과대학 학생에게 학생회비를 개별 입금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위반으로 중앙운영위원회가 해당 단과대학 학생회의 징계를 결정했다.지난 4월 모 단과대학 학생회는 단과대학 학생에게 학생회비를 추가 납부받아 (이하 )을 위반했다. 해당 학생회는 간식 행사를 위해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회비를 납부받았으며 금액은 총 15,000원이다. 제73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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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2019.11.1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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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도서관을 이용하는 일반인들을 관리하는 규정이 제역할을 못 하고 있다.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할 관리기기의 부재와 관리 인력의 부족으로 규정의 시행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은 제6조에 따라 연회비를 납부하거나 신분증을 제출한 뒤 출입증을 받아 도서관을 출입할 수 있다. 하지만 몇몇 일반인들의 몰상식한 행위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는 학생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우리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일어나기도 했다. 새벽벌도서관 백선웅 주무관은 “절도나 성추행과 같은 범죄를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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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 기자
2019.11.1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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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국가인권위원회 강석권 조사관의 강연이 열린다. 인권 활동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강석권 조사관은 이날‘세상을 바꾸는 이야기-정책과 권고사례’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강연은 기계기술연구동 403호에서 1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25여 명의 학생이 참석 가능하다. 학생지원시스템 비교과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석할 시 비교과미일리지 최대 9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강연은 인권센터에서 주최하는 인권PNU프로그램 인권 정책과 보장을 위한 Wellbeing PNU과정의 일환이다. 인권센터 임애정 전임연구원은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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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기자
2019.11.10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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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책 저자 박상영 작가의 강연이 준비돼있다. 박상영 작가는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 등 많은 책을 집필했다. 이번 강연은 중앙도서관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리며, 15시부터 시작된다. 강연은 두 시간에 거쳐 ‘대도시의 사랑법: 2019년, 현재형의 청춘들이 겪는 사랑과 연애, 이별에 대한 단상’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구성돼있다. 또한 참석자에게 선착순으로 박상영 작가의 책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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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9.11.10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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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째 접어든 임금교섭여전히 ‘지지부진’ 임금개편과 인상 두고 양자 갈등 고조돼부산대학교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민주노총 부산일반노동조합 간의 임금교섭이 시작된 지 약 5개월이 지났다. 그러나 양측의 입장이 여전히 엇갈리고 있으며, 민주노총 부산일반노동조합은 부산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위반으로 고소한 상태다.지난 6월부터 임금교섭을 두고 부산대학교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과 민주노총 부산일반노동조합(이하 노조) 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생협과 현장 직원들의 합의는 성사됐으나 노조와 생협 간의 합의는 이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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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나 기자
2019.11.10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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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 기자
2019.11.1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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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월)[대외교류본부] 2020학년도 1학기 어학연수 프로그램 추가 모집 마감 (~13:00)11월 12일(화)[인권센터] 인권 정책과 보장을 위한 WellbeingPNU과정 (17:00~)- 장소 : 기계기술연구동 403호- 강연자 : 국가인권위원회 강석권 조사관11월 13일(수)[교수학습지원센터] 학습전략특강-코딩으로 단권화하자! (14:00~)- 장소 : 인덕관 대회의실11월 14일(목)[도서관] 저자와의 만남 : 박상영 작가 (15:00~)- 장소 : 중앙도서관 1층 복합문화공간[취업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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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기자
2019.11.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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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이 지났지만 이뤄지지 않은 진상규명과 보상 진상규명 조사 기간 연장 필요해올해 부마민주항쟁이 40주년을 맞이했다. 하지만 여전히 진상규명과 관련자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13년 5월 2일 (이하 )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의 보상과 진상규명을 위한 내용이 법적으로 규정됐다. 그러나 최근 부마항쟁보상법이 제구실을 하지 못한다는 비판과 함께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1987년 등장한 ‘부마민주항쟁’ 표현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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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나 기자
2019.10.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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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 민주항쟁을 기념하는 시월제가 오늘 14일에 열린다.오늘 14일부터 3일간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기념하는 시월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시월제 이름은 ‘10.16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 2019 시월제 -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다. 총학생회 임서현(문헌정보학 18) 문화기획국장은 “학생들에게 쉽게 각인이 될 수 있도록 이름을 지었다”라고 전했다. 시월제에는 △부스 프로그램 △가요제 △기념비 제막식 △KBS 열린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있다. 시월제 첫날인 14일에는 동아리와 가수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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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정 기자
2019.10.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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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밀양캠퍼스 영문 홈페이지에 동해가 일본해와 병기된 지도가 게시됐던 것이 드러났다.지난달 24일 우리 학교 영문 홈페이지의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와 병기한 사실이 드러났다.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이 국정감사 대상인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의 홈페이지를 전수 조사한 결과, 일부 기관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안내 지도를 사용하고 있었다. 우리 학교 영문 홈페이지에서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적은 지도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학교가 방문 안내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구글 맵을 연동하는 과정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병기하는 오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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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2019.10.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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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와 일본 불매운동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우리 학교 교수들에 대한 처분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이철순(정치외교학) 교수와 김행범(행정학) 교수가 북 콘서트에서 한 발언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철순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들이 일본과 협상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탈레반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김행범 교수는 일본 불매운동을 두고 ‘일종의 쇼’라고 발언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에 대한 징계와 해당 교수들의 사과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이철순 교수에 대한 논의는 정치외교학과 자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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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 기자
2019.10.20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