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PNU 영상 뉴스가 KBS1 TV 뉴스7에 방송됩니다.내용: 재난문자 안 받는 청년들일시: 11월 29일 수요일 KBS 7시 뉴스 중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지난 22일 우리 대학 무지개문 인근.기존에 있던 제1부속공장을 허물고 건물 잔해를 치우는 철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우리 대학은 지난 11월 15일 착공을 시작으로 이곳 제1부속공장이 있던 자리에 지하1층, 지상 10층 규모의 IT관을 새롭게 짓습니다.IT관을 새롭게 짓는 목적은 IT 분야 연구와 교육 시설을 한곳에 모으기 위해서입니다.우리 대학에는 전기공학과와 정보컴퓨터공학부, 전자공학과 등 IT 관련 학과가 있지만 현재는 제6공학관, 8공학관, 10공학관 등 부산캠퍼스 곳곳에 흩어져 있어 원활한 협력과 교류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
지난 22일 우리 대학 시월광장. 영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9개 나라 이름이 적힌 부스 앞이 학생들로 북적입니다.우리 대학 국제처가 교환 학생 등 해외 파견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해외 파견 박람회입니다.박람회 부스 운영은 국제처가 사전에 모집한 학생들이 맡아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미 해외 유학을 다녀왔거나 다녀올 예정인 학생들끼리 팀을 꾸려 직접 설명하는 겁니다.[김소연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21]"교환 학생 가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되냐부터 성적은 어느 정도 받아야 되냐 등 다양한 질문을 해주고 가셨습니다.
[이장은 / 기호 1번 '다원' 정후보]"효원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산대학교 제56대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기호 1번 다, 다양한 우리. 원, 하나 되는 우리. 다원의 정후보 정치외교학과 19학번 이장은입니다."[이창준 / 기호 2번 'PNew' 정후보]"효원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산대학교 제56대 총학생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PNew 선고운동본부의 정후보 이창준입니다. 반갑습니다." 지난 22일 밤, 부산대언론사 채널PNU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효원인의 선택: 총학 후보자와의 만남’에서 양 후보는 부산대학교
채널PNU가 제작한 영상 뉴스가 2023 지역뉴스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아 부산MBC에 방영되었습니다.
채널PNU가 제작한 영상 뉴스가 2023 지역뉴스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아 부산MBC에 방영되었습니다. 대상작: “스쿨존 안전 이상무” 현장 가보니 ‘허술’최우수상작: ‘15분 도시’ 핵심이라더니·· 3억 혈세 방치 영상은 부산MBC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수정을 거쳐 11월 29일 수요일 KBS1 TV 뉴스7에 방송됩니다.부산에 거주하는 20대 A 씨는 친구를 통해 긴급 재난문자가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당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재난문자를 받지 못한 겁니다.[A 씨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23]“지진이 났는데도 재난 문자가 오지 않아 이상했는데, 친구를 통해 재난문자가 왔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코로나 팬데믹 당시 재난문자를 차단한 청년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글 트렌드와 네이버 데이터랩의 분석 결과를 보면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
지난 13일 우리 대학이 글로컬대학 사업 본지정에 최종 선정되면서 부산교대와의 통합이 현실화됐습니다. 본지정 평가 결과 최종 선발된 대학은 총 10곳. 부산에서는 우리 대학이 유일합니다.우리 대학은 부산교대와의 통합을 통해 대학 간, 학문 간, 지역 간 벽을 허물어 교육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에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차정인 / 부산대학교 총장]“이번 글로컬대학 평가에서는 양교의 통합이 종합대학이라는 보다 큰 마당에서 초등 교사를 길러내는 올바른 방향을 실현하는 일이고 전국 10개 교육대학교의 발전에 중요한 화두를 던지는 일로
지난 11월 16일 오후 부산MBC가 주최하는 ‘2023년 지역 뉴스 공모전 시상식’이 부산MBC 본사에서 열렸습니다.지역 시청자의 시각을 담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이 공모전은 올해도 같은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대상 한 팀, 최우수상 한 팀, 우수상 세 팀, 특별상 한 팀, 청소년상 한 팀 등 총 일곱 팀이 수상했습니다.이 가운데 부산대학교 언론사 채널PNU가 대상과 최우수상을 나란히 받았습니다. 대상을 받은 는 잇달아 발생하는 스쿨존 사고를 계기로 부산대학교
최근 전국 지역 로스쿨 입학생의 10명 중 8명이 수도권 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올해 우리 대학 로스쿨에 입학한 학생도 81.8%가 수도권 대학 출신입니다.문제는 수도권 출신 학생들이 지역 로스쿨을 졸업한 후 다시 수도권으로 향하면서 지방 법률 서비스 불균형이 심화된다는 겁니다.올해부터 ‘로스쿨 지역인재 할당제’가 의무화되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 역시 양날의 검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졸업 후 치르는 변호사 시험에서 경쟁력이 약한 지역인재를 대거 선발했다가는 자칫 지역 로스쿨 자체의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떨어질
오는 11월 28일 제56대 총학생회장단 선거가 시작됩니다.이번 총학생회 선거는 6년 만에 진행되는 경선으로 두 선거운동본부가 출마했습니다.기호 1번으로는 이장은 정후보와 한성익 부후보로 구성된 ‘다원’이, 기호 2번에는 이창준 정후보와 서승범 부후보로 구성된 ‘PN:ew’가 출마했습니다.기호 1번 ‘다원’은 학생들을 위한 신문고 시스템을 설치, 신임 총장 간담회, 국공립대학생연합회를 통한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기호 1번 ‘다원’]“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이
지난 10월, 우리 대학 사회관 로비에 사회관 설계공모 당선작의 설계도가 공개됐습니다. 공사가 전적으로 해당 설계도를 기반으로 이뤄질 계획이어서 새롭게 바뀔 사회관의 모습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B 씨 / 정치외교학, 23]"지금의 사회관에는 타 건물보다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학습 공간이나 공용 라운지가 많이 만들어지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우리 대학은 1979년 준공돼 올해로 45년을 맞는 사회관의 노후화를 개선하고 학생 편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사회관 개축을 추진
우리 대학의 장서 포화율이 17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서 포화율은 소장할 수 있는 책 수 대비 실제 소장한 책 수를 뜻합니다. 쉽게 말하면 100권의 장서를 보관할 공간에 173권이 있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실제 장서를 보면 우리 대학이 소장할 수 있는 장서는 146만 761권인 것에 비해 현재 소장하고 있는 장서는 253만 1,319권에 육박합니다.책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없으면 책을 폐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장서 폐기가 곧 이용자 불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현재 우리 대학은 유일본이 아닌
지난 9월, 영국의 고등교육기관인 THE가 2024 세계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우리 대학이 받은 총점은 지난해 29.7점에서 45.3점으로 상승해, 1001위에서 1200위였던 우리 대학은 올해 501위에서 600위 대학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국내 대학 14위, 국립대학 1위에 달하는 결과입니다.우리 대학의 순위가 이렇게 오를 수 있는 배경에는 올해부터 바뀐 평가 기준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THE는 올해부터 ‘연구의 질’ 지표를 논문 인용도와 더불어 연구 강점, 연구 우수성, 연구 영향력 등으로 세분화했습니다. 논문 인용
지난 11월 8일 오후 7시, 후보자 등록 마감과 함께 총 두 개의 선거운동본부가 꾸려졌습니다.총 두 후보가 출마하면서 6년 만에 경선 구도가 형성된 겁니다.우리 대학 총학생회 선거가 경선으로 진행된 마지막 선거는 2017년 제50대 총학생회장단 선거로, 지난해까지 6년간 우리 대학 총학생회 선거는 단선 혹은 미등록 후보로 진행됐습니다.이번에 출마한 선거운동본부는 ‘다원’과 ‘부산대의 새로운 시작, PN:ew’입니다.기호 1번 선본 '다원'에는 정치외교학과 19학번 이장은 정후보와 IT응용공학과 19학번 한성익 부후보가 기호 2번
지난 11월 6일 대학본부 대회의실, 우리 대학이 내년 3월 개원을 앞두고 데이터사이언스 전문 대학원 입학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성장으로 대두된 데이터사이언스의 새로운 석사과정 도입에 학생들의 기대가 큰 것을 보여주듯이 끝없는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습니다.우리 대학의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설립은 △경북대 △전남대 △강원대 △부경대 등 지역 대학과 손잡고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2023 과학기술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운 지역에 데이터사이언스를
‘1979 시월, 그 광장을 기억하다’지난 10월 13일 우리 대학 넉넉한 터 일대에서 열린 제44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의 주제입니다.부마민주항쟁의 발원지인 우리 대학의 민주주의를 향한 광장의 정신을 기억하고자 지정한 것입니다.이날 지난 9월 우리 대학 학생과에서 밝힌 넉터 일대의 ‘시월광장’ 명명이 공식화되었습니다.이로써 기존 넉넉한 터와 농구장, 보도블록 광장으로 불린 공간 앞에 ‘시월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됐습니다. [차정인 / 총장]“부마민주항쟁의 최초 시위 장소에 대한 역사성 부여와 함께 10.16 기념관만으로는 기
채널PNU 영상 뉴스가 KBS1 TV 뉴스7에 방송됩니다.내용: 청년, 전통주 꽃피운다일시: 10월 18일 수요일 KBS 7시 뉴스 중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겹겹이 늘어선 전동 킥보드.우리 대학 부산캠퍼스에 있는 기숙사인 웅비관 앞입니다.주차구역을 벗어난 무단 주차가 무더기를 이루고 있습니다.지난해 9월 우리 대학이 킥보드 주차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확충해 마련한 주차장입니다.주차구역은 이보다 훨씬 안쪽에 있지만, 한 두 명의 이용자가 귀찮다는 이유로 건물 입구와 가까운 곳에 주차하기 시작하면서 이 같은 무더기 편법 주차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가장 큰 문제는 주차구역을 벗어난 킥보드가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을 막아 안전을 위협한다는 겁니다.학생들은 안쪽에 주차된 자전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