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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연장투표 끝에 개표결과가 발표됐다. 제50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위잉위잉(We-ing Wing)’ 선거운동본부가 당선됐으며, 10곳 중 8곳의 단과대학 선거구에서도 당선자가 선출됐다.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총학생회 선거에는 유권자 19,603명 중 총 9,874명이 참여해 최종 투표율 50.37%를 기록했다. 이번 선거는 ‘With You’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와 ‘위잉위잉(We-ing wing)’ 선본 간의 경선이었다. ‘With You’ 선본은 3,340명(33.81%)의 표를 얻었으며, ‘위잉위잉’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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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기자
2017.12.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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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스포츠과학부는 동아리 가입을 하지 않으면 과잠지급이 안 된다는 글이 ‘전국대학생 통합 대나무숲’ 사이트에 게시됐다. 이에 학부 구성원의 불만이 있더라도 자체의 전통이라며 해당 학부 학생회장이 한 말.악습이 전통이라니, 전 통 납득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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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12.0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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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박근혜 뇌물 혐의 등에 대한 제 86차 공판이 열렸다. 재판 도중 최순실의 추가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청문절차에서 당사자가 한 말.당신이 국가의 민주주의를 운운할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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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12.03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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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교육이 만나 상승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작된 ‘예술강사지원사업’. 2001년 ‘국악강사 풀(Pool)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강단에 서는 것은 잠깐뿐이다. △초단기 근로 △단기계약 △반복참여 제한 등으로 예술강사들이 설 자리는 좁다. 또한 10년 동안 오르지 않았던 시급은 그들의 생계를 위협했다. 이에 전국예술강사노동조합이 결성돼 근로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그럼에도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은 본 소관이 아니라며 책임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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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12.0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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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우리 학교 교수회와 대학평의원회가 성명서를 통해 산성터널접속도로 우회 개통과 총장과 대학본부의 명확한 입장 전달을 요구했다.우리 학교 교수회와 대학평의원회는 ‘산성터널접속도로(이하 금샘로) 공사 계획을 당장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먼저 이들은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의 태도를 지적했다. 우리 학교가 금샘로 공사를 허용하고, 다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을 요구한 것이다. 교수회 박홍원(신문방송학) 회장은 “70주년 기념관은 하나의 예일 뿐이고, 다른 반대급부도 요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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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소 편집국장
2017.12.03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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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국공립대학교노동조합이 요청한 국립대학 자원관리시스템(KORUS) 감사결과가 나왔다.지난 5월 국공립대학교노동조합(이하 국공립대노조)이 국립대학 자원관리시스템(KORUS)의 의혹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국공립대노조는 △운영의 적정성 △구축비 등 분담의 적정성 같은 문제에 의혹을 제기했다. 「 제1549호(2017년 9월 25일자) 참조」 이에 지난 10월 감사원의 감사가 이뤄졌고 ‘문제 될게 없다’는 결과가 공지됐다. 국공립대노조 김일곤 정책실장은 “이번 감사는 형식적으로 이뤄진 부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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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수습기자
2017.12.0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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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부산대학교병원 B 교수가 파면됐다.우리 학교는 지난달 24일에 징계위원회를 열어 B 교수의 파면을 결정했다. 징계위원회는 해당 교수가 상습적으로 전공의들을 폭행한 사실과 그 심각성을 고려해 징계를 내렸다. 파면 징계 건은 우리 학교 전호환 총장의 최종승인을 받아 지난 1일부터 효력이 발생했다. 이에 그는 퇴직금의 절반밖에 받지 못하는 등 파면에 따른 징계를 받게 됐다.B 교수는 3년간 전공의들을 고막이 찢어지거나 온몸에 피멍이들 정도로 폭행했고, 이에 지난 9월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 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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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호 기자
2017.12.0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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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본부가 신임교원 승진 및 재계약 요건 규정 강화를 제안했다. 교수들은 이에 우려를 표했다.대학본부는 교수들의 학문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신임교원의 승진, 재계약 요건 중 연구 실적 기준을 상향 조정하도록 제안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공고를 통해 과거 2006년 대폭 강화된 임용심사규정이 10년 이상 변동 없이 유지됐으며, 거점 국립대학을 포함한 다른 대학과 비교해 기준이 낮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지난 9월 고용된 신임교원들의 계약서에는 강화된 기준이 명시돼 있었고, 신임교원들은 이에 서명한 상황이다. 대학본부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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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주 기자
2017.12.0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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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부산대학교분회가 임금 조정이 결렬될 경우를 대비해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부산대학교분회(이하 한교조)는 파업찬반투표를 시행했다. 투표는 오는 6일 예정된 2차 임금 조정회의가 결렬될 시 파업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서다. 결과는 오는 8일 집계되며, 이에 따라 2학기 수업을 하고 있는 분회원들의 파업이 결정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학본부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교무과 관계자는 “해당 부서에 학생들의 수업과 관련된 피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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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7.12.0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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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을 발표한 뒤, 우리 학교는 올해 말까지 비정규직 근로자 중 일부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우리 학교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7월 대학본부는 우리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총무과가 예상한 정규직화 대상자는 60여 명 가량이다.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학교정규직심의위원회가 해당 실태조사의 결과와 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12월 중순에 대상자 면접을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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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호 기자
2017.12.0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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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월요일· [학사과] 2017학년도 겨울계절수업 2차(최종) 수강정정 마감 (17:00)· [언어교육원] 2017학년도 겨울학기 PNU통번역과정 수강생 모집 (~15일) 12월 5일 화요일· [도서관] 새벽벌도서관 오디토리움 영화 상영-시 간 : 15:30-장 소 : 새벽벌도서관 1층 iCommons 내 오디토리움 12월 6일 수요일· 부산대학교 유전체데이터과학전공(협동과정,신설) 입학설명회 -시 간 : 17:00~18:00-장 소 : 평생교육원(NC백화점 7층) 702호 12월 7일 목요일· [취업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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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7.12.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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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경찰이 음주 상태에서 시민을 폭행한 춘천시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 좁은 소방도로에 대각선으로 주차한 것에 대해 시민이 항의하자 시민의 얼굴을 때리며, 시의원이 한 말.잘 모르겠습니다, 의원님. 당신의 위치는 시민을 내려다보는 자리가 아닐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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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11.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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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가에는 여학생 가방에 번호가 적힌 포스트잇을 넣어놓고, 연락이 오면 다른 신분으로 사칭해 스토킹 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일을 겪은 우리 학교 피해 학생이 한 말.가방에 포스트잇을 넣어두었으니 확인해보세요. 적힌 번호는 11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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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11.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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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세 번째 유예가 결정됐다. 이 법은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이하 )은 2010년 조선대학교 한 시간강사의 자살로 촉발됐으며, 이에 시간강사의 근로 환경이 사회적으로 대두됐다. 시간강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법이지만 대량 해고 및 편법 채용 우려 등으로 많은 반발이 있었다. 교육부가 ‘대학 강사제도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내놓은 역시 논란을 빚었다. 특히 1년이 지나면 당연퇴직한다는 조항과 강사의 임무를 교육으로 한정한 조항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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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소 편집국장
2017.11.2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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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교양 ‘성의과학’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강의에 불법촬영된 사진이 사용됐으며 성차별적인 발언이 있었다는 주장이다. 몰래카메라 사진 사용과 성차별 발언 의혹 작년부터 우리 학교 교양 ‘성의과학’ 강의에 부적절한 수업 자료가 사용됐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불법 촬영된 사진이 수업자료로 사용됐다는 주장이었던 것이다. 해당 자료에 여성의 치마 속을 찍은 몰래카메라 사진 등이 다수 포함됐다는 것이다. 일부 수강생은 작년 2학기 교수 평가란에 불법 촬영 사진을 자료로 활용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내용을 기재했다. 우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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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주 기자
2017.11.25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