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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까지 도서관이 ‘전국 대학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이는 교육부의 ‘전국 대학도서관 시범평가’ 자료 수집을 위해서다. 이를 통해 △예산사용 △대출 양 △부서 수 등을 평가했던 기존과 달리, 도서관 이용자들의 실제 만족도를 파악할 수 있다. 대상은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정보개발과 남기홍 직원은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면 타 대학과 수치를 비교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설문조사 참여율이 높을수록 학생들에게 질 좋은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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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수습기자
2017.11.2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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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공과대학 실험실 지진 안전도 평가가 시행된다.이는 지난 15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발생했던 지진을 계기로,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지진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공과대학(이하 공대) 시설과에서 시행하는 이번 평가는 ‘부산대학교 연구실 안전센터’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된다. 공대 전체 실험실 186개 가운데 고위험물질을 주로 사용하는 실험실부터 순차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공대 행정실 시설과 김현철 직원은 “지진으로 인해 실험실의 인화성 물질이 떨어지게 되면 폭발 및 화재 사고 등 2차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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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수습기자
2017.11.25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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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면 개정된다.이번 개정은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고, 시행규칙 전반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이뤄졌다. 규칙이 미비했던 이유는 2015년 이 급히 제정되면서, 비공식회계였던 기성회회계의 규칙이 준용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공식회계와 맞지 않는 규칙이 생긴 것이다. 이번 개정안의 제일 큰 변화는 품목별 예산제도가 사업별 예산제도로 변경된 점이다. 이 제정되면서 복식부기가 도입됐다. 그러나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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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령은 기자
2017.11.25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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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우리 학교에서 지진 대비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지난 21일 우리 학교 각 처·국장 및 학장 등이 모여 지진 대응방안을 검토했다. 논의 과정에서 우리 학교 구성원 및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지진대피훈련 일정이 결정됐다. 지진대피훈련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 시작될 예정이며 양산·밀양캠퍼스도 참여한다. 일정은 다음달 16일부터 시작되는 학기말고사 기간을 고려해 결정됐으며, 학과별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처음 시행되는 대규모 지진대피훈련에 총무과는 훈련을 신중히 계획하겠다는 입장이다.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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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호 기자
2017.11.2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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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월요일· [대학문화원] ‘달빛 동행’ -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동행- 포럼 및 콘서트 행사-시 간 : 17:30 ~ 21:00-장 소 : 대학문화원(누마루), 부산대 미리내길· [교수학습지원센터] 효원교수아카데미(공통) : 수업화법 특강 -시 간 : 14:00 ~ 16:00 11월 28일 화요일· [무용학과] 예술대학장 박은화 현대춤 TUNING -XV 몸 soma 공연 -시 간 : 19:30-장 소 : 부산대학교 아트센터 - NC백화점 부산대점 8층· [학사과] 1차 수강정정 마감 (~18:00)· [서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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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7.11.2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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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군내 위안부 재창설에 대한 글이 게시됐다. 한 달에 두 번 정도 위로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며 글쓴이가 한 말.다른 사람 보수 걱정보단 당신 생각을 보수하는 게 급선무일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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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11.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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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언어교육원 201호에서 정여울 작가의 특강이 진행된다. 정여울 작가는 2015년 여성가족부 청년여성 멘토링 대표멘토로 활동했으며, ,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 학습의 공부할 권리’라는 주제로 학습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고자 개최된다. 학생지원시스템 비교과 영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우리 학교 재학생 모두 참여 가능하다. 교수학습지원센터 김윤지 전임연구원은 “진로, 취업에서 벗어나 대학 학습의 본질적인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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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수습기자
2017.11.19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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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원의 ‘2017년 이달의 도서 비평문 쓰기 공모’가 오는 27일 마감된다. 이번 공모는 올해 선정된 이달의 도서들을 되짚어 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1학기와 2학기에 선정된 6권의 도서 중 각각 한 권 이상을 포함해, 총 두 권 이상의 책에 대한 비평문을 작성해야 한다. 비평문의 주제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효원인’ 또는 자유 주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학생지원시스템의 비교과 영역을 통해 비평문을 제출해야 하며, 재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교양교육원 임명선 직원은 “학생들이 글을 단순히 읽는 데만 그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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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수습기자
2017.11.19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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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폭행 및 성희롱’교수의 처벌에 따라 부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진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이 피해를 겪고 있다. 부산대학교병원(이하 부산대병원) 19명의 정형외과 의사 중 2명이 진료를 중단한 상태다. 전공의 폭행·폭언 문제로 각각 직위해제 또는 정직됐기 때문이다. 이들의 빈자리는 현재 같은 분야의 의사들이 메우고 있지만 충분치 못하다. ‘골 및 연부조직 종양’ 분야는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교수만이 담당했기에 대신 진료할 의사가 없어서이다. 이에 해당 분야의 질환을 앓는 기존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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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7.11.1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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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학내 농협 앞 쓰레기통에 담뱃불이 번져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한 한 학생이 한 말. 당시 상황을 담은 사진은 마이피누에 게시돼있다. ‘꺼진 불도 다시보자’ 누군가의 부주의로 뜻밖의 소방 훈련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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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11.19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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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내에서 발생한 잉크 테러사건의 범인이 검거됐으며, 검찰에 기소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잉크 테러사건 피의자 A 씨가 부산광역시 금정경찰서에 잡혔다. A 씨는 지난달 18일 재료관 앞에서 식물 영양제통을 이용해 구두약으로 만든 액체를 여학생의 스타킹에 뿌리고 달아났다. 「 제1552호(2017년 11월 6일자) 참조」 이에 부산광역시 금정경찰서(이하 금정경찰서) 형사들은 교내 60여 개의 CCTV와 인근상가 방범용 CCTV로 피의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A 씨를 붙잡았다. A 씨는 가정문제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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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호 기자
2017.11.19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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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이 대리수술 사실을 환자 가족에게 고지하지 않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환자 가족들은 대리수술 사실을 알 수 없었다. 의무기록과 수술 당시 안내 스크린에 주치의 이름으로 집도의가 명시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산대학교병원(이하 부산대병원)은 환자 가족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야 이 사실을 알렸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 약관에 위반된다. 에 따르면 환자의 상태,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부득이하게 주치의가 변경될 경우, 수술 시행 전에 환자나 대리인에게 구체적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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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7.11.1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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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제49대 총학생회 중앙집행부 위원과 중앙운영위원이 사퇴했다.제49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중앙집행부 위원 2명이 제50대 총학생회 선거 운동을 이유로 사의를 밝혔다. 위원직을 사퇴한 이들은 총학 황민우(바이오산업기계공학 12) 재정사무국장과 이예성(국어국문학 13) 복지국장이다. 해당 사실은 오늘(9일)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공고됐다. 위원들은 사퇴서를 통해 ‘선거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라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중앙운영위원 2명도 같은 이유였다. 공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 이명욱(화공생명공학 13) 위원장은 화공생명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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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령은 기자
2017.11.09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