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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정감사에서 가장 많은 지적이 이어진 곳은 단연 부산대학교병원이었다. 전날 논란된 전공의 폭행사건 외에도 리베이트 의혹, 대리 집도 등 비윤리 행위로 국회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비윤리적인 행위 속속 드러나이날 부산대학교병원(이하 부산대병원) 국정감사의 화두는 전공의 폭행사건이었다. 앞서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에 의해 피해자의 제보 내용이 세상에 폭로됐다. 그는 다리가 온통 멍투성이인 피해사진과 함께, 부산대병원 정형외과 B 교수가 지난 2014년부터 2년 간 전공의 11명을 상습 폭행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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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대학·문화부장
2017.10.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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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우리 학교 대학본부에서 국회 교육체육문화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렸다. 감사 대상은 우리 학교와 부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해 △경상대학교 △제주대학교 등이었다.효원문화회관, 금샘로 올해도 지적받아‘효원문화회관 사태’ 건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다. 먼저 우리 학교가 상고심 판결 후에 별도의 자구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전호환 총장은 “교육부와 기획재정부, 대법원에 청원을 넣는 등 학교 역량을 효원문화회관 사태에 쏟고 있다”고 답했지만, 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효원문화회관에 의한 부담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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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대학·문화부장
2017.10.2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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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문학, 예술인 따라 떠나는 통영여행’이 진행된다.장소는 통영에 위치한 △윤이상 기념공원 △박경리 기념관 △동피랑 벽화마을 등이다. 참가자들은 이곳을 돌아다니며 각종 강연과 설명을 듣게 된다. 도서관 기획홍보팀 남기홍 직원은 “학생들이 작가의 일생을 알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면서 도서관 밖에서 새로운 독서활동을 즐겼으면 좋겠다”며 행사의 의의를 전했다. 참가자 신청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며 참가자에게는 비교과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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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영 기자
2017.10.2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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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부터 문창회관 3층 총학생회 카페에서 ‘과별정보 나눔터’가 시작한다.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과별정보 나눔터는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을 신청하고 싶지만 해당 학과의 정보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 학과 및 학부는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거쳐 △경영학과 △경제학부 △기계공학부 외 7개로 선정됐다. 이 행사에서는 △전공 선이수방식 △교수님 수업유형 △전공 졸업 후 진로 등의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총학생회 교육교류국 조안나(국어국문학 13) 국장은 “타과에 대한 정보도 얻고 친구도 사귈 수 있는 기회”라며 학생들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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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호 기자
2017.10.2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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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월요일· [독어독문학과] 2017학년도 독어독문학과 콜로키엄 -시 간 : 15:00~18:00-장 소 : 인덕관 대회의실· [학생과] 제25기 부산대학교 해외봉사단(태국 방콕) 참여 학생 지원자 접수 (~11/16)10월 31일 화요일· [도서관] 부산공예예술제 : ‘思惟하는 손’ 전시회 · [교육인증원] e-포트폴리오시스템설명회 -시 간 : 16:30~17:30-장 소 : 제11공학관(조선해양관)404호 세미나실11월 1일 수요일· [교수학습지원센터] K-MOOC ‘국제사회란 무엇인가’ 강좌 오프라인 특강 -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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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7.10.2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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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2017 하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가 오후 2시부터 성학관에서 진행됐다. 유효 재적인원 131명 중 과반수인 66명의 참석으로 개회됐다.‘2017 하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이하 대총)에서 상정된 안건은 △특별안건 2개 △보고안건 2개 △인준안건 3개 △논의안건 6개다. 먼저 특별 안건인 ‘전 총학생회 고소’가 논의됐다. 학생회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던 지난 총학생회 법적 처벌 여부가 총인원의 과반수인 64명의 동의로 가결됐다. 고소는 이번달 중 추진될 예정이다. 두 번째 특별안건으로 학생회 선거 투표방식이 상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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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10.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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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전북대학교 장명수 전 총장이 한 세미나에서 환경단체들이 새만금 산업 등을 방해해 지역발전을 저해시킨다며 한 말. 환경단체는 그간 갯벌 파괴 등 환경 훼손을 이유로 새만금 사업을 반대해왔다. 전 총장님의 편협한 시각이 환경단체의 ‘속셈’을 만들어낸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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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10.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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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학내 게시판에 퀴어문화축제에 대한 대자보가 붙었다. ‘성 소수자’의 정의가 없다는 이유로 성 소수자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한 말. 정의되지 않았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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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10.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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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착공 예정이던 정문개선사업이 현재까지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정문개선사업은 공사 시행이 결정된 후 지금까지 잠정 중단됐다. 공사비로 사용될 발전기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정문개선사업에 필요한 공사비는 약 60억 원이지만 모금된 금액은 약 5억 원에 불과했다. 게다가 설계안을 만드는 데 약 1억 원이 소요되면서 현재 4억 원 가량의 발전기금이 남아있다. 이에 캠퍼스기획과 이희철 주무관은 “예산 확보 문제로 정문개선사업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우리 학교는 재원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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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7.10.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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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열흘 간 ‘10.16 부마항쟁 기념행사’가 열린다.그동안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진행한 행사가, 올해는 우리 학교도 공동주최한다. 이는 전호환 총장의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본 행사는 △기념식 △전시회 △10.16 다큐멘터리와 영화 상영 △방송인 김제동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체육행사로 구성된다. 홍보실 제해치 팀장은 “우리 학교에서 부마민주항쟁이 시작됐지만, 학내 구성원은 이를 잘 모른다”며 “이번 행사로 과거 우리 학교 구성원의 민주주의 투쟁 역사를 알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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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기자
2017.10.0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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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을 제정한 후 첫 영구출입정지 처분을 내렸다. 지난달 21일 우리 학교 도서관이 규정 위반자에게 영구출입정지 징계를 내렸다. 해당자는 우리 학교 졸업생으로 소란, 업무방해 등이 징계 이유였다. 그는 예전부터 ‘학생이 책장을 세게 넘긴다’, ‘스마트폰을 본다’는 등 타당하지 않은 이유로 민원을 여러 차례 접수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에게 직접 제재를 가하기도 했다. 이에 도서관은 지난 4월 시행된 ‘재학생의 피해 신고 접수 또는 재학생과의 마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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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호 기자
2017.10.0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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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 시설 개편 과정 중 일부 사안에 경영대학 학생회와 경영대학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경영관 시설 개편 과정에 학생들의 의견은 반영되지 못했다. 경영관 시설 개편은 경영관 내 효율적인 구조를 위한 것이며 지난달 20일부터 학과사무실 이전 공사가 진행됐다. 이에 경영대학 학생회는 학생 의견 수렴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난달 20~21일 학생 투표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참여자 279명 중 244명(87.5%)이 반대표를 던졌다. 「 제1549호(2017년 9월 25일자) 참조」 경영대학 학생회는 해당 결과를 경영대학 학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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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경 기자
2017.10.0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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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1-Day 힐링캠프’가 개최된다.참가 학생은 ‘1-Day 힐링캠프’로 학업과 취업준비에 지친 심신을 다스릴 수 있다. 캠프에서는 △영화치료 △힐링 명상 △걱정인형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는 문창회관 2층 다목적 강의실 2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다. 신청 접수일은 오는 18일까지며, 선착순 30명이 지원 가능하다. 효원상담원 김은진 전임상담원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학생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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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7.10.01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