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 학교 기획처 전략사업실에서 국립대학육성사업과 관련한 학내구성원과 지역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받고 있다. 우리 학교는 2018년부터 거점국립대학으로서 고등교육의 공공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PNU-RENovation’이라는 발전모델을 토대로 국립대학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학교가 추진 중인 5대 전략은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 △학문육성 △상생발전 △지속가능발전이다. 전략사업실은 5가지 가치에 해당되는 의견을 수렴한 후,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해 사업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해당 공모 사업은 오는 30일까지
커버스토리
정두나 편집국장·문화부장
2021.03.28 05:32
-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과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원사업이 우리 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의 창업동아리 모집 분야는 ‘PNU 창업동아리 지원사업’과 ‘프로젝트형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으로 나뉜다. PNU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은 프로그램 운영기간 내 MVP(최소기능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프로젝트형 창업 동아리 지원사업은 기간 내 시제품 개발 및 사업자 등록을 목표로 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생들은 창업과 관련된 교육 및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후속적인 지원·관리의 대상이 될
커버스토리
부대신문
2021.03.28 05:32
-
-
특별조사위원회에 따르면 경영대학 김무성(경영학) 학장의 인권 유린이 사실로 밝혀져, 대학본부는 교육부에 징계를 요청했다. 하지만 김무성 학장의 사과나 본부의 추가적인 조치는 미흡한 실정이다.지난 1월 대학본부(이하 본부)는 특별조사위원회를 열어 경영대학 김무성(경영학) 학장의 직원 인권유린 행위를 인정했다. 작년 12월 김무성 학장이 직원에게 ‘갑질’했다는 논란이 일자 본부는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특별조사위원회는 김무성 학장이 ‘학장실 내에서 사회 일반 통념을 벗어난 행위를 하였다고 판단했다’는 결과를 발표
커버스토리
김민지 기자
2021.03.14 21:16
-
효원문화회관 입점 사업자들의 퇴거가 다가왔지만, 뚜렷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이들은 난감한 상황이다. 퇴거 소송 진행 중인 농협“효원문화회관 비워라”현재 효원이앤씨 채권은행인 농협은행(이하 농협)이 입점 사업자들에게 퇴거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2015년에 농협은 우리 학교를 상대로 '해지 시 지급금' 청구 파기환송을 제기했다. 농협에게 빚을 진 효원이앤씨가 파산하자, 그 금액을 연대보증인인 우리 학교에게 요구한 것이다. 이에 대법원은 우리 학교가 농협으로부터 건물을 돌려받는 즉시 농협에 해지 시 지급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커버스토리
신수빈 수습기자
2021.03.14 21:14
-
-
약대 학제 개편, 2+4년제에서 6년제로 바뀐다이번달 관련 학칙 개정돼,대대적인 정원 조정 이뤄진다 학칙 개정을 통해 약학대학 학제가 4년제에서 6년제로 개편된다. 이에 따라 학내 단과대학의 학생 정원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달 안으로 처리가 예정된 학칙 개정안에는 약학대학(이하 약대)을 비롯한 타 단과대학의 정원 조정 사안이 담겨있다. 기존의 약대는 2+4년제로, 일반대학에서 2학년을 수료하고 약대로 편입해 4년 동안 재학해야 했다. 하지만 통합 6년제로 전환되면서,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부생을 뽑게 됐다. 약대 신입생
커버스토리
김민지 수습기자
2021.03.14 21:09
-
-
-
우리 학교 지역사회기여센터에서 2021학년도 기장지역 멘토링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기장지역 멘토링은 교육 소외 지역인 기장 거주 학생들을 위한 교과목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을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활동은 각각 기장 거주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멘토 지원은 오는 19일 종료되며, 두 가지 프로그램은 중복신청 할 수 없다. 또한 지역사회기여센터에서 개설된 멘토스쿨 과정을 수료한 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학생과 최병규 직원은 “활동에 참여하는 멘토 역시 멘티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경
커버스토리
부대신문
2021.03.14 21:03
-
2021학년도 학부 신입생은 다음달 30일까지 신입생 온라인 도서관 이용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도서관 이용방법 △자료검색 방법 △도서관 제공 서비스 등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강의로 대체된다. 영상은 PLATO 내 자율강좌(2021학년도 학부 신입생 도서관 이용교육)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학생은 2학기부터 도서 대출 등 도서관 이용을 일부 제한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 방법 등에 대해 신입생들이 가볍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
커버스토리
정두나 편집국장·문화부장
2021.03.14 21:03
-
-
-
학술림이 외부인에 의해 무단으로 사용된 것이 확인되면서 관리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달 2일 우리 학교 재무처가 학술림을 점검한 결과, 학술림을 무단으로 사용한 사례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한 학술림은 2012년 생명자원과학대학의 △산림생태계 및 장기생태 모니터링 연구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생태계 변화 연구 △수목학 관련 실습 및 현장학습 △학내 구성원들의 휴식 및 산림체험의 장 마련을 위해 조성됐다. 이와 같은 학술림 토지의 실제 경계와 서류 상의 경계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경계측량을 실시한 결과, 개인과
커버스토리
유영준 기자
2021.03.07 10:33
-
에서 사범대학은 A등급, 교육대학원은 B등급을 받았지만 일반대학 교직과정은 C등급을 받아 인원 감축안을 마련해야 한다.지난달 22일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사범대학은 A등급, 교육대학원은 ‘양성’과 ‘재교육 과정’ 모두 B등급을 받아 인원 조정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반면 일반대학 교직과정은 C등급으로 선정돼 2022학년도부터 전체 선발 인원 182명 중 30%에 해당하는 55명 가량을 감축해야 한다. 학과별 진단결과와 일반대학 교직과정 충원율에 따라 인원을 감축
커버스토리
전혜지 기자
2021.03.07 10:33
-
국립대 회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우리 학교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달 26일 21대 국회 본회의에서 〈국립대학의 회계 설치와 재정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하 국립대 회계법)이 통과됐다. 개정 이전에는 국립대학 소유의 국유재산이 매각되면 그 대금이 국가에 귀속됐다. 하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매각 대금을 대학이 직접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작년 3월 지방자치단체가 국유재산을 공익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는 〈국유재산법 개정안〉(이하 국유재산법)과 더불어 유휴부지 개발에 필요한
커버스토리
김민지 기자
2021.03.07 10:33
-
대학본관 주변 도로가 정비된다. 이번 공사를 통해 도로가 파인 곳과 노후한 나무 데크가 수리될 예정이다.오는 5월에 대학본관(이하 본관) 주변 도로의 포트홀 정비 공사가 착수된다. 해당 공사는 다음달까지 설계 용역을 마친 뒤, 8월 중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이번 공사를 통해 포트홀의 근본적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며, 본관 주변을 제외한 곳에 있는 도로와 데크 역시 점차 수리하겠다고 밝혔다. 포트홀 현상은 학내 구성원의 안전을 계속해서 위협해왔다. 차량 흔들림을 유발하고, 타이어 파손을 발생시키는 등 차량 운전자와 순환버스 이용자의 안
커버스토리
김민지 수습기자
2021.03.07 10:33
-
2021년 일반대학원의 등록금은 0.6%, 전문대학원 및 특수대학원은 1.2% 인상된다. 이는 대학본부가 상정한 등록금 1.2% 인상안과 대학원생 측이 요구한 동결안 사이에서 합의점을 찾은 결과다.지난 1월 22일, 제4차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에서 일반대학원 등록금은 0.6%, 전문대학원 및 특수대학원은 등록금 1.2%를 인상하기로 했다. 대학본부(이하 본부)는 대학원 등록금을 1.2% 인상하는 안을 등심위에 상정했다. 재무과 정서이 주무관은 “대학원은 학부와 달리 등록금을 동결해도 학교에 예산이 지원되지 않아 등록금이 유
커버스토리
정선아 대학·사회부장
2021.03.01 17:10
-
우리 학교 장전캠퍼스에 ‘무지개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무지개 정원은 효원인들을 위한 자연 휴게 공간으로, 웅비의 탑 옆 녹지공간에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인문관과 기계관 사이 위치해 있다. 차후에 무지개 정원이 조성되면 해당 공간의 노후한 조경시설물은 자연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해당 부지는 후문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고 시설 활용도가 높은 공간이나,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인해 방치됐다. 또한 무지개 정원은 근처 운죽정과 차별화될 예정이다. 인위적으로 조성된 운죽정과 달리, 무지개 정원은 자연을 활용해 만들어지기 때
커버스토리
김민지 수습기자
2021.03.01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