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독어. 불어교육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범대 독어, 불어교육과가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로 통폐합되기 때문인데요. 학과 학생들은 “졸속 개편”, “사기 입학”이라며 거세게 반발하였습니다.김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 : 이채현 편집국장촬영&편집 : 김성경 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a29EB6npGhltM002SrIoM5k-ASM7TEMr ▶ 기사 전문 : http://channelpnu.pusan.ac.kr/news/articl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제대로 환영 받지 못했던 코로나 학번 선배들이 오히려 신입생들을 위해 이색 환영회를 준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바로 우리 대학 문헌정보학과 학생회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신입생 환영회를 준비하면서 GPS를 활용한 AR 이색 게임 행사를 다채롭게 기획한 건데요. 선후배들이 어우러진 캠퍼스에서 유쾌하게 보낸 현장을 김성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 : 임하은 기자 촬영&편집 : 김성경 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 기사 전문 :
우리 대학 2022학년도 총학생회 역할을 대행할 제2대 비상대책위원회가 결성됐습니다. 선출된 3월 30일부터 경제통상대학 회장이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끕니다. 신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 : 김예신 기자 촬영&편집 : 신지영 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 기사 전문 : http://channelpnu.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458 ▶ 제보 및 문의 channelpnu@pusan.ac.kr 051)510
우리 학교 새벽벌 도서관의 자리 사유화 문제가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자리를 잡아 두고 사용하지 않은 경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신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 : 김현희 기자 촬영 : 신지영 기자 편집 : 신지영 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 기사 전문 : http://channelpnu.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386 ▶ 제보 및 문의cha
우리 학교 정세영 교수 연구팀이 세계최초로 구리 산화의 비밀을 밝혔습니다. 공기 중에 노출되면 산화하여 색이 변하는 구리 산화의 원리를 규명해 변하지 않는 구리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는데요,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지에 게재됐다고 합니다.김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 : 홍윤우 기자 촬영 : 김성경 기자 편집 : 김성경 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 기사 전문 : http://channelpnu.pusan.ac.kr/news/ar
교육부 방침에 따라 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확진으로 인해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학생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신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 : 김현희 기자촬영 : 신지영 기자편집 : 신지영 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 기사 전문 : http://channelpnu.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303 ▶ 제보 및 문의channelpn
대학생활의 꽃이죠, 동아리 신입생 모집행사가 오랜만에 대면으로 열렸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 탓에 동아리 신입생 모집 홍보를 비대면으로 진행했었는데요, 3년 만에 우리 대학 동아리들이 신입생 모집에 나서면서 오랜만에 캠퍼스가 북적였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김성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 : 김현희 기자촬영 : 김성경 기자편집 : 김성경 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 기사 전문 : http://channelpnu.pusan.ac.kr/ne
우리 학교가 장애대학생 진로, 취업 사업을 수행할 권역 별 거점 대학에 또 다시 선정돼 지원을 이어갑니다. 우리 학교가 장애대학생 진로, 취업 사업을 수행할 권역별 거점 대학에 또 다시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월 사업을 공고하고,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대학을 포함해 강남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대구대학교, 전북대학교 그리고 제주대학교를 장애대학생 진로, 취업 지원 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했습니다.우리 학교는 2019년 3년 단위의 장애대학생 진로, 취업 사업 수행 대학에 한차례 선정된 바
부산시가 지난달 21일 15개사와 블록체인 역외기업 투자유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은 부산 블록체인 비즈니스 센터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NHN, 테슬라 코리아, ㈜미디움 등 총 15개사가 업무협약에 참여했습니다.이번 업무협약에 참가한 기업들은 블록체인 기반의 커머스 및 페이먼트 사업을 발굴하고 디지털 콘텐츠 연구소 구축 등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부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3만여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더불어 유통, 물류 등 부산시 전통 사업군의 기술적 고도화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우리대학 영어영문학과 학생회비의 상당 금액이 학생회 회식비 지출로 사용된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 이 논란은 지난 2월 22일,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글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영어영문학과 학생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지난해 영어영문학과 학생회비 결산안을 공지한 학생회측의 SNS 이미지를 캡쳐해 공유하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2021학년도 영어영문학과 학생회비 결산안을 보면, 학과 행사로는 18만 2,400원을 쓴 반면 카페와 회식비로는 57만 1,900원을 사용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영어영문학과 학생
우리 학교 총학생회가 개교 이래 첫 보궐선거를 실시합니다. 제54대 총학생회 선거는 지난해 11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시 출마 후보가 없어 선거가 무산됐습니다. 지난 3월 6일 비상대책위원회는 공식 SNS를 통해 보궐선거 일정 및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게시하고 제54대 총학 선거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후보자 등록 기간은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입후보 의사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3월 8일과 14일 두 차례의 ‘룰미팅’이 이루어 집니다. 이후 3월 13일에 선거본부
지난 2월 15일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하람'은 사회관 정문을 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회관 정문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되자 단대별로 출입문을 하나로 통일하라는 학교 지침에 따라 폐쇄됐습니다. 하지만 후문 근처에 있는 흡연구역 탓에 학생들 사이에서 간접흡연 등 불만이 컸습니다. 이에 학생회는 간접흡연을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고 당선 후 사회관 행정실과의 협의를 거쳐 정문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21일부터 사회관 정문과 후문이 동시에 개방됐습니다. 정문은 주 출입문으로 이용되며 후문은 주차
지난 1월 5일 교육부는 2022년 업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핵심과제는 ‘철저한 학교 방역을 전제로 한 일상 회복’입니다. 교육부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교육 과정을 온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대학의 대면 수업의 정상화를 지원합니다.[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교육부의 정상 등교 원칙은 유지됩니다. 다만, 오미크론의 특성 상 단기간 확진자 또는 격리자가 급증할 수 있으므로 학교 현장 중심의 판단을 강화해서 운영하겠습니다."이에 따라 우리 대학도 대면 수업을 확대합니다. 특히 코로나19 탓에 2년 넘게 비대면으로만 대
코로나19 이전의 대다수 대학은 학점 변별력을 위해 A,B,C 학점 비율을 제한하는 상대평가 방식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수업이 비대면으로 실시되자 한시적으로 A학점 비율을 늘리거나, 절대평가 방식의 수업을 늘리면서 A학점 비율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2020년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생 학점 취득 비율을 살펴보면 4년제 대학에 다니는 학생 54.7%가 A학점이었습니다. 특히 서울대는 63%, 연세대는 67.2% 등 일부 서울 상위권 대학은 평균을 상회합니다.반면 우리 대학의 A학점 비율은 30%로 제한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