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회관 앞 장승터, 천하대장군은 간데없고 여장군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시설과와 총무과 관계자 왈 “일단 우리 관할은 아니다”라며 “정확히 어느 부서에서 담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담당부서가 정해지기까지 살랑대는 봄바람에도 여장군은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해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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