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제2회 장애이해 증진을 위한 장애관련 수기공모전 시상식이 열려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나, 너, 우리의 이야기’라는 부제를 지닌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의 경험 혹은 장애인 본인의 경험을 나누고 장애이해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해 열렸다. 올해는 10명의 입상자를 선정했으며 특수교육과 도여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장애학생지원센터 이지혜 장학조교는 “이번 시상식에 비장애 학생과 장애 학생들의 참여가 많았다”며 “참여도가 작년에 비해 1.5배정도 증가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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