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호식품

천호식품은 어떤 회사인가?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주)천호식품은 부산에 뿌리를 둔 대표적인 중소기업이다. 천호식품은 1991년 국내 최초로 달팽이 엑기스를 개발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건강식품업계 최초로 ISO9001과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그리고 현재 100여종이 넘는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혜택을 자랑하는 천호식품
  천호식품은 타 중소기업보다 탁월한 복지혜택을 자랑한다. 천호식품에서는 대기업과 유사한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직원들의 연봉을 매년 10%씩 인상하여 지급하고 있다. 또한 초ㆍ중고교생 자녀를 둔 사원에게는 기성회비 및 수업료 전액을 지원하며, 대학생 자녀를 둔 사원에게는 학기당 300만 원의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첫째, 둘째 자녀 출산 시 각각 100만 원을, 셋째 자녀 출산 시 500만 원을 지급하고 2년간 매월 30만원씩 양육비도 지급한다. 그 밖에도 회사 내에 당구장, 탁구장, 찜질방과 사내 마사지 숍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구하는 인재상
  천호식품 홍보실 최홍석 실장은 “생각한 것을 검토하는 데 시간 낭비 하지 않고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진취적인 인재를 원한다”며 또 “학벌에 상관없이 다양한 경험을 중시한다”고 말했다. (주)천호식품에서는 매년 해외영업부 2~3명의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