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다음달 22일부터 두 달 동안 일반인과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숨겨진 비밀의 코드, 북방’ 교양 강좌를 운영한다. 

북방 문화를 통해 우리 문화의 이해를 돕는 이번 강좌는 ‘잊혀진 신들의 이야기, 시베리아의 신화’를 시작으로 ‘빼앗기는 역사, 동북공정’으로 막을 내린다. 전문가 강연과 유적 답사로 이뤄지며 이번 달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물관 이재진 학예연구원은 “어렵지 않고 흥미로운 강연이 준비돼 있으니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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