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부터 각종 기업들이 채용상담 및 채용설명회를 위해 우리학교를 찾을 예정이다.

  LG그룹 계열사는 오늘 우리학교 문창회관에서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한다. 계열사 중 LG화학은 4층 문창 5·6호실에서 채용설명회를, LG유플러스는 문창 3호실에서 채용 상담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LG CNS의 채용설명회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층 다목적강의실1에서, 채용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층 문곡 3호실에서 열린다. LG전자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채용설명회를, 상담회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층 문곡 5~7호실에서 개최한다.

  삼성그룹 계열사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문창회관에서 채용상담회와 설명회를 진행한다. 삼성석유화학은 오는 8일 4층 문곡 7호실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는 8일부터 양일간 문곡 6호실에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문곡 5호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삼성정밀화학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2층 다목적강의실1에서 채용설명회를, 상담회를 오는 6·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층 문곡 6호실에서 개최한다. 삼성정밀화학 인재개발팀 정은영 주임은 “이번 설명회에는 수석급 연구원의 회사 설명, 부산대학교 졸업생과 선배와의 대화, 그리고 질문과 답변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주임은 채용상담에 대해 “졸업한 선배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입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공채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상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산그룹 계열사도 5일부터 8일까지 문창회관에서 채용상담회와 설명회를 연다. 두산중공업은 오는 8일 4층 문곡 1호실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5일부터 3일 동안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본관 3층 302호실에서, 두산건설은 2층 다목적강의실2에서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두산DST는 오는 7일 4시부터 6시까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6~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층 문창 6호실에서 채용상담회를 연다. 두산 DST HR팀 이상훈 대리는 “이번 채용에서는 연구 개발직과 생산직을 다수 채용할 예정이고 예년과 다르게 재무관련 분야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계열사 중에는 △(주)한화/화학 △한화테크엠 △한화케미칼이 학교를 방문해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은행권의 취업설명회와 상담도 풍성하다. 오는 8일, 시티은행이 문창회관 2층 다목적강의실1에서, 신한은행이 본관3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채용설명회를 연다. 우리은행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채용설명회를, 본관 3층 △303 △306 △308호에서는 상담회를 연다. 경남은행은 오는 6일 2시에서 6시까지 본관 3층 304호실에서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