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인문관 교수연구동에서 점필재 연구소 주최 113회 인문학 담론 모임이 열린다. 매달 넷째 주 목요일에 열리고 있는 이 모임은 주목할 만한 담론이나 주제를 정하고 그 분야의 거장을 초청해 이야기를 듣고 토론을 한다. 이번 모임의 강연자는 <복지국가 스웨인(국민의 집으로 가는 길)>의 저자 이화여대 신필균 교수이다.
  담론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전송희(한문학 석사 09, 졸업)는 “다양한 주제로 훌륭한 강연자들이 강연을 하는 만큼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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