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 213호 금요일 1시 수업, 강의실 창문과 출입문을 열어 둔 채 에어컨을 틀어 에너지가 낭비됐다고.
당시 수업을 듣던 한 학생 왈 "누가 켠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뒀다"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것을 그냥 둔 그대들, 강의 마친다는 교수님 말씀에는 왜 그리도 벌떡벌떡 일어나셨소.
허선아 기자
seon-a@pusan.ac.kr
▲인문대 213호 금요일 1시 수업, 강의실 창문과 출입문을 열어 둔 채 에어컨을 틀어 에너지가 낭비됐다고.
당시 수업을 듣던 한 학생 왈 "누가 켠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뒀다"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것을 그냥 둔 그대들, 강의 마친다는 교수님 말씀에는 왜 그리도 벌떡벌떡 일어나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