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는 체전의 계절이 다가왔다. 지난 24일 넉넉한터에서는 국어국문학과와 노어노문학과의 축구 준결승전이 열렸다. 다음 달 말까지 이어지는 단과대학별 체육대회는 활기찬 캠퍼스의 공기를 만끽하고픈 효원인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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