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학관 인터넷카페의 모니터 두 대가 도난당한 이후 이용 시간이 엄격해져 학생들이 불편을
겪는다는데.
  경비아저씨 왈 “경맥제로 번잡스러울 때 훔쳐간 것 같다”며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한 것이
어서 어쩔 수 없다”고.
  모니터를 들고 사라진 당신을 초대받지 못한 불청객으로 임명하며 은팔찌를 부상으로 수여
합니다.
저작권자 © 채널PNU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