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19일 경암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전임 총장 3명을 비롯해 부산광역시장, 부산은행장 등 10명의 내빈들과 10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 식사 △총동문회장 축사 △우수 졸업생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총 4730명(△학사 3386명 △석사 1162명 △박사 182명 등)이 학사모를 썼으며 행사에서는 각 단대별로 한명씩 11명(약학·간호대학 제외)이 대표로 학사 졸업장을 받았다. 그 외 석사 23명, 박사 136명이 졸업생을 대표하여 학위를 수여받았다.
 

  학사 졸업생을 대표해 학위를 수여받은 민경욱(행정 05, 졸)씨는 “졸업생 대표로 졸업장을 받게 됐는데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보람이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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