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김예은
예전엔 다른 사람의 말을 그대로 믿었는데, 요즘은 듣고 진심인지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국어국문학과 김민주
나보다 나이 어린 아이돌 스타를 볼 때. ‘흥, 너흰 TV에도 나오고 좋겠다’

경제학과 김문수 
선택을 할 때 ‘좋다’, ‘싫다’를 기준으로 삼다가 어느 순간부터 손익을 기준으로 삼을 때.

지구환경시스템학부 김연종
이 코너에 참여하고 있는 바로 지금....난 이미 순수하지 않은 거다!

무용학과 이예원
예전엔 연예인이나 오빠들을 좋아했었는데, 이젠 1~2살 어린남학생들이 귀엽게 느껴질 때.

언어정보학과 이보미
드라마 ‘공부의 신’을 보면서 순수하게 감동만 받는 게 아니라 ‘대학가면 끝인 줄 아나? 취업이라는 더 큰 산이 남았거든!’하면서 현실적으로 생각할 때.


교육학과 정기원
그 어떤 충격적인 뉴스를 보거나 듣더라도 무감각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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