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캠퍼스 의학도서관이 오는 6월 중 완공돼 8월 말 문을 열 예정이다.


  이 도서관은 총 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의·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등 양산캠퍼스에 위치한 학과들의 연구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1층은 학생들이 인터넷과 어학실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인 Information Commons, 2층은 조별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스터디 룸, 북카페, 도서관 이용자 교육장으로 구성되고 3층은 연속간행물 4층은 단행본을 저장하는 서고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근처에 편의시설을 입점시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정보개발과 홍성철 씨는 “도서관을 이용하게 될 의·생명 분야 학생과 교수들의 학술 연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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