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가 ‘2009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국내 종합대 8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 세계 학자 2417명이 평가한 ‘학계평가’부문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이어 종합대 4위를 차지했다. 우리학교는 △자연과학 △공학ㆍIT △생명과학ㆍ의학 △사회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아시아 대학평가’는 세계 대학 평가를 실시해온 대학평가기관인 QS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국내 106개 대학을 비롯한 아시아 11개국 463개 대학을 평가한 것이다. 기준은 연구능력(60%), 교육수준(20%), 졸업생 평판(10%), 국제화 정도(10%)로 평가한다.

  기획평가과 이재만 사무관은 “연구진흥을 위한 꾸준한 투자와 노력의 결과”라며 “올해부터 학과 자체적인 평가를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발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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