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테니스부가 지난달 28일부터 열린 제2회 회장기 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테니스부는 사범대학 백영호(체육교육)학장이 지도교수를 맡고 있고 임형준 감독, 체육교육과 학생 4명으로 구성되어있다. 8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건양대, 충북대, 전남대 등을 차례로 물리쳤다.

  임형준 감독은 “선수들이 고생하고 노력한 덕분”이라며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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