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인력선 동아리인 ‘해미르’가 ‘2010 전 일본 인력선․솔라보트 대회’에서 학생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해미르는 지난달 19일에서 21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인력선 ‘넵튠’으로 200m 레이스 1위, 30분 레이스 2위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해미르’의 신의천(조선해양공 3) 회장은 “올해 국내대회 우승에 이어 일본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며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배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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