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가 지난달 19일에 열린 국가기록원 주관 국·공립대학 기록 관리 간담회에서 ‘기록관리 시범대학’으로 지정됐다.


우리학교를 비롯해 기록관리 시범대학으로 지정된 서울대, 전남대 등 9개 국·공립대학과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매뉴얼 마련과 인프라 구축 등의 업무를 해나갈 예정이다.

기록관 장정순 사서주사는 “앞으로 국가기록원 등의 관계기관과 함께 대학의 기록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 모범적인 대학 관리 모델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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