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43대 총학생회 주최로 양준혁 선수가 우리학교를 찾아 강연을 한다.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5시에 시작되며 300석의 좌석은 4시부터 선착순 배정된다. 양준혁 선수는 ‘양신’으로 불리는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선수로 올해 은퇴해 여러 학교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총학생회 김종현(수학 4) 당선자는 “성공한 선수이자 인생 선배이므로 흥미로운 얘기를 많이 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총학생회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식행사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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