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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사범대학이 부설중학교와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우리 학교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소재 부곡중학교를 부설 전환 학교로 선정했다. 우리학교는 거점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부설 중학교가 없다. 이상황에서 교육실습 등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부설학교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학교 신설에는 무리가 있어, 기존의 공립학교를 사범대 부설 중학교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는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나온 결정이다. 지난달 우리 학교 사범대학은 부곡중학교 △중앙위원회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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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기자
2018.03.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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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월요일· [학사과] 1학기 일반대학원 학위청구 자격시험 신청 마감 (18:00시)· [학생과] 2018학년도 신입생(학부, 대학원) 다기능스마트카드 학생증 발급 · [학생과] 2018학년도 Hi-효원 멘토링 멘토 신청3월 6일 화요일 · [현장실습지원센터]2018년 상반기 한미 대학생 연수(WEST) 프로그램 설명회 -시 간 : 15:00 ~ 17:00시 -장 소 :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잡매칭실3월 7일 수요일· [학생과] 장학조교(TA) 모집 신청 마감 (14:00시)3월 8일 목요일· [학사과] 1학기 대학원과정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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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8.03.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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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우리 학교 제2기숙사(자유관) 공사현장 6층에서 근로자 A(55) 씨가 1층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부산고용노동청의 감독 결과, 사고의 원인으로 안전대 미설치가 지목됐다.앞서 A 씨는 천장을 매끄럽게 하는 견출 작업 도중 창문 밖으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정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작업현장에 비가 와 발판대에 물기로 미끄러져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이에 부산고용노동청은 공사 추락사고 현장을 방문해 근로감독을 실시했다. 그 결과 공사 현장에 추락방지설비가 설치돼있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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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주 문화부장
2018.03.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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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부터 우리 학교 문창회관 식당 운영이 중단됐다.지난 1월, 문창회관 식당(이하 문창식당)의 위탁 업체 ‘새손’이 운영을 포기했다. 물가 및 인건비 상승으로 적자가 지속했기 때문이다. 학생과 우성남 직원은 “매년 식자재와 인건비를 비롯한 물가가 상승했지만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식사 단가를 올릴 수 없었다”라며 “또한 방학 때 식당 이용률이 일정하지 않은 점도 원인”이라고 말했다. 문창식당 휴업은 신규 업체가 입주할 때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대학본부는 현재 새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문의 중이다. 또한 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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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8.03.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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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이 비정규직 근로자 1,218명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지난달 17일 부산대학교병원(이하 부산대병원)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부산대병원 지부(이하 부산대병원 노조)와 9차례의 실무교섭과 지속적인 합의를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 1,21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밝혔다. 정규직 전환대상자는 기간제 계약직 718명, 파견·용역직(△행정 △원무 △운전 △병동보조) 299명, 무기계약직 201명이다. 이번 정규직 대거 전환은 부산대병원 정규직 직원들이 기본급여 외 나머지 급여를 인상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재원을 마련했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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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기자
2018.03.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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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됐던 학생회비가 배분될 예정이다.2015, 2016년에 전산상의 오류로 단과대학 등에 원래 배분돼야 할 학생회비보다 적은 금액이 지급됐다. 이는 작년에 출처가 불분명한 3000여만 원의 학생회비가 발견되면서 밝혀진 것이다. 「 제1542호(2017년 4월 30일자) 참조」 지난달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학생회비 배분 자료를 전달받아 당시 누락된 학생회비 금액이 30,994,000원인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으랏차차’,‘헤이!브라더’총학이 작년에 반환한 학생회비는 30,287,166원으로 706,834원의 차액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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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령은 기자
2018.03.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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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직원 채용비리가 적발됐다.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하 양산부산대병원) 직원들이 지인을 채용하기 위해 평가기준을 임의로 변경한 사실이 드러났다. 간호팀장 A 씨와 방사선사 B 씨는 평소 지인이었던 지원자 두 명을 채용하려 평가기준을 변경했다. 평가항목 중 심폐소생술 항목을 삭제하고, 토익점수 기준을 700점에서 600점으로 낮춘 것이다. 항목은 각각 다른 일시에 임의로 변경됐으며, 최종 합격한 지인 두 명은 현재 양산부산대병원에서 근무 하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관계자는 “A 씨와 B 씨가 채용심사에 직접 관여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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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8.03.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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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까지 대외교류본부에서 ‘외국인 유학생 멘토링’신청자를 모집한다. 멘토링은 학생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외국인 유학생이 멘티가 되어 멘토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멘토는 직원과 조교로 구성되며 멘티와 1년 동안 함께 활동한다. 멘토링 활동은 △학습, 취업 분야의 도움 △시설 교육 △문화체험 등을 포함한다. 대외교류본부 외국인 지원팀 이진희 팀장은 “유학생들의 안정적이고 재밌는 대학생활을 돕고자 시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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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경 기자
2018.03.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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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보건진료소에서 ‘건강매니저사업’을 시행한다.우리 학교 보건진료소는 올해 예산 9천만 원을 지원받아 ‘건강매니저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학내구성원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비만·금연교실 △안전교육 △결핵흉부촬영 △건강검진을 포함한다. 비만교실은 인바디 측정 후 상담이 필요한 사람에게 상시 진행된다. 안전교육은 연 5회 시행되며, 재난교육과 심폐소생술교육으로 이수 완료 대상자에게 수료증이 지급된다. 건강검진은 학생과 교직원이 대상자이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외 정신과상담과 가정의학과 진료가 포함된 외부의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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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기자
2018.03.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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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휴강으로 논란이 일었던 A 강사에게 3년간 강의할 수 없는 징계가 내려졌다.앞서 A 강사는 지난 학기 30회의 강의 동안 10번의 휴강을 했으며 그중 9번은 적합한 휴강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수강생들에게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잦은 휴강으로 수업 진도가 부진했고 휴강이 갑작스럽게 공지된 경우도 있었던 것이다. 휴강 이후 이뤄진 보강에서도 문제가 지적됐다. 수업 내용과 관련 없는 강연회로 강의가 대체되기도 했다. 지난 학기 해당 강좌를 수강한 B 학생은 “강의에서 얻은 것이 없다”며 “휴강으로 잃어버린 학생들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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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호 기자
2018.01.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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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우리 학교 제2기숙사(자유관) 공사현장 6층에서 근로자 A(55) 씨가 1층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부산고용노동청의 감독 결과, 사고의 원인으로 안전대 미설치가 지목됐다.앞서 A 씨는 천장을 매끄럽게 하는 견출 작업 도중 창문 밖으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정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작업현장에 비가 와 발판대에 물기로 미끄러져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이에 부산고용노동청은 사고 당일인 16일과 19일에 공사 추락사고 현장을 방문해 근로감독을 실시했다. 그 결과 공사 현장에 추락방지설비가 설치돼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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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주 기자
2018.01.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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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한국비정규교수노조 부산대분회와 대학본부의 실무협상에서 합의가 이뤄졌다. 이에 한국비정규교수노조 부산대분회는 파업행위와 노숙농성을 철회했다.실무협상에서는 한국비정규교수노조 부산대분회(이하 한교조)의 요구가 부분 이뤄졌다. 전업시간강사와 비전업강사 강의료가 각 2,000원, 1,300원 인상된 것이다. 또한 강의개발을 위한 도서지원비가 내년에 1,000만 원 지급된다. 한교조 관계자는 “목표액 3,000원에는 못 미치지만 학교 사정과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해 이 선에서 타결키로 했다”고 전했다.해당 인상안에 따른 예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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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대학·문화부장
2018.01.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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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학기 개원될 신축 생활관이 여학생 전용이라는 결정에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총학생회는 관련 기관과 논의를 진행했으며, 추후 학생들 대상으로 의견수렴할 예정이다.옛 자유관 부지에 신축될 생활관이 여학생 전용이라는 점에서 논란을 빚고 있다. 대학생활원은 신축 생활관을 여학생 전용으로, 진리관과 웅비관은 남학생 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다. 이와 관련돼 현재 우리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 ‘마이피누’와 페이스북 페이지 ‘부산대학교 대나무숲’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다. 학생들은 의견 수렴이 미흡한 점을 지적했다. 김아현(사회복지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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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8.01.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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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위잉위잉(We-ing Wing)’ 선거운동본부가 총학생회장단으로 최종 확정됐다.오늘(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는 접수된 이의신청 내용에 따른 문제가 없다며 ‘위잉위잉(We-ing Wing)’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당선 확정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선출된 지 9일 만의 당선 확정이다. 지난 6일 중선관위는 ‘위잉위잉’ 선본의 선거자금 출처가 의심된다는 이의신청을 접수해, 에 따라 이틀 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당선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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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영 기자
2017.12.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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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대 총학생회 선거에 이의신청이 추가로 접수돼, 오늘(6일) 예정이었던 총학생회 당선 확정이 미뤄졌다.오늘(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50대 총학생회 ‘위잉위잉(We-ing Wing)’ 선거운동본부의 선거자금 출처가 의심된다는 이의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8일까지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당선 확정 공고 또한 오는 8일로 미뤄졌다. 이는 지난 1일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대리투표가 적발된 후 연장된 데 이어 두 번째이다.한편 오늘(6일) 단과대학 학생회에서는 당선자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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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영 기자
2017.12.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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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부산대분회의 임금교섭결렬에 대비한 파업찬반투표에서 과반수가 파업에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부산대분회(이하 한교조)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늘(8일)까지 분회원을 대상으로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했다. 오늘 발표된 투표결과에 따르면 89%가 파업에 찬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투표에는 총 130명의 분회원 중 110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84.61%였으며, 찬성은 89.1%(98표), 반대는 10.9%(12표)였다.파업찬반투표는 대학본부와 임급교섭이 결렬될 때를 대비한 것이다. 한교조는 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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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7.12.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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