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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출당 조치했다. 그러자 자유한국당 서청원(경기 화성시 갑) 의원이 자신의 SNS에 남긴 말.한국 민주주의에 큰 오점을 남긴 국정농단 주인공에 대한 결단. 저는 오점 만점에 오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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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11.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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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한 학생이 다음주에 공과대학 남학생들과 잡힌 소개팅을 걱정하며 마이피누에서 한 말. 단과대학 이름만 봐도 소개팅 상대가 다 그려지나 봐요? 마찬가지로 이 말만 들어도 잘못된 생각을 가진 당신이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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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11.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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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세계 각국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2015년 조사결과 우리나라 빈집은 백만 채를 넘어섰다. 또한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 빈집 대책은 현재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정의가 모호하다는 점 △통계가 세분화 되지 못한 점 △통합 관리 시스템이 없다는 점 등이 우리나라 빈집 대책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반면 우리나라보다 먼저 빈집 대책을 수립한 일본은 체계적인 체제를 갖추고 있다. 일본은 빈집에 대한 정의 및 제도적 조치가 세분화돼있다. 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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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소 편집국장
2017.11.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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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 금샘로 조기개통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이들은 우리 학교가 금샘로 문제를 방기하고 있다며 주장한다. 이에 우리 학교 금샘로 비상대책위원회는 “왜곡된 주장”이라며 맞서고 있다. 금샘로 조기개통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산성터널접속도로(이하 금샘로) 즉각 개통을 요구하고 있다. 금샘로가 우리 학교 구간을 제외하고 완공됐기 때문이다. 추진위 우성호 회장은 “금정구 중앙대로의 교통체증으로 금샘로 개설이 시급함에도 부산대학교는 반대만 하고 있다”며 “이에 답답함을 느껴 추진위를 꾸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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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영 기자
2017.11.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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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우리 학교 박물관에서 전라북도 김제시로 제45회 효원가족유적답사를 떠난다. 이번 답사에서는 △벽골제 △아리랑 문학관 △금산사 등을 방문한다. 답사 대상은 우리 학교 교직원과 학생이며, 참가비는 각 35,000원, 20,000원이다. 신청은 박물관 방문 혹은 전화 접수로 이뤄지며, 오는 14일까지다. 박물관 이재진 학예연구원은 “김제시는 전국에서 지평선 볼 수 있는 유일한 도시”라며 “이곳에서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유적을 둘러보고 단풍으로 물든 풍경을 보며 가을 정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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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령은 기자
2017.11.0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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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문학과에서 오는 10일까지 ‘제1회 부산대학교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영어 회화 실력 발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개인과 2인 팀 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 참가자는 ‘I+PNU+WORLD’, ‘어서 와, 부산대는 처음이지’를 주제로 발표해야 한다. 신청은 영어영문학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이때 해외 체류 기간이 2년 미만인 학부 재학생만이 지원 가능하다. 전지현(영어영문학)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의 영어 말하기 실력을 점검할 기회”라며 “많은 학생이 참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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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경 기자
2017.11.0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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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생한 납부자 미상 학생회비가 내년 총학생회 예산에 포함된다.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납부자 미상 학생회비를 내년 예산에 이월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발생한 납부자 미상 학생회비는 219,249원이다. 해당 금액은 1학기 172,249원과 2학기 47,000원을 더한 값이다. 지난달 31일, 총학은 게시글을 통해 납부자 미상 학생회비의 △발생 배경 △금액 규모 △추후 사용계획을 알렸다. 이는 지난달 24일에 열린 제18차 중앙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총학 박지훈(기계공학 12) 회장은 “행정상 오류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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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기자
2017.11.0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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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샘로 조기개통추진위원회의 활동이 정치적인 의도를 가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금샘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주기재(생명과학) 위원장은 금샘로 조기개통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와 바른정당 김세연(부산 금정구) 의원과의 연관설을 제기했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세연 의원이 추진위로 금정구민의 지지를 얻으려 했다는 것이다. 김세연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구민 여론을 언급하며 조속한 금샘로 개통 추진을 요구한 바 있다. 주기재 위원장은 연관의 근거로 추진위의 대표 우성호 회장이 김세연 의원과 같은 당적을 가진 것을 꼽았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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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영 기자
2017.11.0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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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부산대학교병원 폭행혐의 교수를 국가인권위원회와 부산 서부경찰서에서 조사할 예정이다.지난 1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침해구제 제2위원회에서 직권조사 시행을 결정했다. 부산대학교병원(이하 부산대병원) B 교수의 전공의 폭행 사실은 지난달 24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 「 제1551호(2017년 10월 30일자) 참조」 인권위 관계자는 “인권침해 정도가 크다고 판단해 직권조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인권위의 조사는 △서류조사 △면담 △방문 등 다방면으로 진행된다.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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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경 기자
2017.11.0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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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월요일· [부대신문] 김진혁 전 PD의 ‘지식채널e와 메시지’ -시 간 : 19:00-장 소 : 인문관 412호11월 7일 화요일· ‘심상정이 말하는 좋은 정치, 새로운 대한민국’-시 간 : 16:30 ~ 18:30-장 소 : 국제관 B101호· [정치외교학과] 청렴사회를 위해 호루라기를 부는 남자 -시 간 : 10:30-장 소 : 성학관 101호11월 8일 수요일· [교수학습지원센터] K-MOOC ‘국제사회란 무엇인가’ 강좌 오프라인 특강 -시 간 : 15:00~17:00-장 소 : 제1사범관 306호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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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7.11.0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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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어느 고등학교에서 한 선생이 학생에게 한 말. 지난 26일, 해당 선생의 부당한 행동을 고발하는 대자보가 붙었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폭언 및 성추행 피해 사례가 잇따라 드러났다.선생님, 학생들이 받은 마음의 상처를 깨끗이 지워내는 방법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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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10.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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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우리 학교 웹 메일 정비작업이 이뤄졌으며, 교수 및 교직원에게는 사전 공지 메일이 발송됐다. 학생에게 공지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정보화본부 관계자가 한 말.‘빨리 끝나는데, 설마’, 설마가 사람 잡는다더니 이번 기회에 학생들 제대로 잡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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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10.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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