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지편집위원회 의 예산안이 가결됐다.지난달 26일 49대 17차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교지편집위원회 (이하 효원)의 예산안이 통과됐다. 이날 제출된 예산안의 수익은 학생회비를 제외한 의 광고비로만 편성돼있었다. 윤영혜(신문방송학 15) 편집장은 “이번 학기 학생회비를 받지 않는 것이 전 편집장 사태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생각했다”며 “학생회비 없이 자력으로 운영할 수 있어 학생회비를 학생들의 복지에 쓰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는 이 지난달 19일 ‘2017 하반기
커버스토리
김미주 기자
2017.10.01 02:12
-
-
지난달 13일 약학대학과 생명 3과(△미생물학과 △생명과학과 △분자생물학과)가 현 약학관 부지에 공동입지하기로 결정됐다. 앞서 약학대학(이하 약대)은 양산캠퍼스 이전을 두고 대학본부와 갈등을 겪었다. 2015년 12월 장전캠퍼스 내에 약학관을 재건축하기 위한 예산이 확보돼, 2016년 11월부터 약대 재건축 설계가 실시됐다. 그러나 올해 초 약학관 재건축 사업은 틀어졌다. 대학본부가 약대 양산캠퍼스 이전을 검토하면서 설계 용역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약대는 양산캠퍼스 이전 계획에 강력히 반대했다. 「 제1541호 (2017
커버스토리
이강영 기자
2017.10.01 02:08
-
대학생활원이 무선인터넷 통신망 공사를 시행했지만, 인터넷 환경이 이전보다 열악해져 학생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현재 대학생활원 원생들은 인터넷 연결이 잘 안 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는 지난 여름방학 무선인터넷 공사를 하면서 더욱 커졌다. 진리관 원생 안중선(심리학 14) 씨는 “방에 있는 공유기의 와이파이가 잘 되지 않아서 복도에 있는 기존 공유기의 통신망을 사용 중이다”라고 밝혔다. 새로 생긴 공유기 때문에 더 불편하게 됐다는 의견도 있었다. 김세현(기계공학 17) 씨는 “기숙사 규칙상 새로 설치된 공유기를 이동시키면 안 된
커버스토리
백지호 기자
2017.10.01 01:55
-
교지편집위원회 이 전 편집장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지난 12일 제16차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교지편집위원회 김나영(신문방송학 14) 전 편집장의 발언이 문제가 됐다. 이는 지난 3월 제3차 확대중앙운영위원회(이하 확운위)에서 비롯됐다. 김나영 전 편집장은 그 자리에서 ‘학생회비 지원금 중 원고료로 책정된 금액을 인쇄비로 사용했다’며 제작비 부족을 토로했다. 이에 중운위 위원들은 이 학생자치언론기구라는 점을 들어 학생회비 지원금 인상을 논의하면서 김나영 전 편집장에게 지원금 및 광고비 수익 내용
커버스토리
장원 기자
2017.09.24 12:14
-
-
-
▲대학본관 보도블럭, 감나무에서 떨어진 감으로 거리가 더러운 채로 일주일 째 방치돼있다. 이에 지난 23일 이 거리를 자주 다니는 학생이 한 말. 늦은 일처리에 우리 학생 속도 터진 감처럼 터지겠어요
커버스토리
부대신문
2017.09.24 07:47
-
▲순천대학교 교수가 강의 중에 위안부 피해자를 모독하며 한 말. 지난 19일 시민단체가 순천대학교 정문에 모여 해당 교수의 사과와 파면을 촉구했다.위안부를 그렇게 표현하다니, 교수님께는 역사를 생각하고 말하는 끼가 필요할 것 같네요.
커버스토리
부대신문
2017.09.24 07:47
-
-
-
교지편집위원회 은 ‘2017 하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과 입장 차이를 보였다.하반기 예산안, 만장일치로 부결교지편집위원회 (이하 )은 지난 16일 ‘2017 하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이하 대총 본회의)에서 하반기 예산안을 제출했다. 하지만 예산안에 설명이 미흡해 대의원들의 지적을 받았다. 먼저 새로 추가된 활동비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 활동비는 △회의 시 식대 72만 원(6천 원*8명(기자 수)*15회) △문화생활지원금 40만 원(5만 원*8명) △친목 도모비(엠티 등) 20만 원으로 총 13
커버스토리
곽령은 기자, 장원 기자
2017.09.24 06:09
-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인덕관 대회의실에서 ‘2017 대학수업개선 대토론회’가 열린다.‘2017 대학수업 대토론회’는 바람직한 수업의 방향을 교수와 학생에게 직접 듣기 위해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학생지원시스템의 비교과 항목에서 가능하다. 토론회는 우리 학교 이상수(교육학) 교수의 ‘학생들이 바라는 대학 수업 방향’이라는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류지헌(전남대 교육학) 교수 △민혜리(서울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연구 부교수 △우리 학교 교육학과 김정연(15) 회장이 각자 생각한 수업개선 방향을 발표한다. 발
커버스토리
백지호 기자
2017.09.24 06:08
-
-
지난 11일 감사원이 국립대학 자원관리시스템(KORUS) 감사를 시행키로 결정했다.감사는 지난 5월 국공립대학교노동조합의 국립대학 자원관리시스템(KORUS, 이하 자원관리시스템) 폐기 촉구를 위한 공익감사 청구에서 비롯됐다. 「 제 1542호(2017년 5월 1일자) 참조」 자원관리시스템은 국립대 행정업무를 유기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행·재정 시스템으로, 지난 1월 1일 도입됐다. 그러나 △국공립대 재원 분담 방식 △자원관리시스템 및 기존의 학사업무 시스템 유지·보수비로 인한 재정 낭비 △정보독점 및 감시와 통제 우
커버스토리
추예은 기자
2017.09.24 06:07
-
지난 19일 ‘2017년 하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 임시회의’에서 △ △ △이 개정됐다.은 대의원들의 동의로 개정됐다. 먼저 중앙운영위원회와 확대중앙운영위원회 출결 조항이 추가됐다. 공결이 아닌 그 어떤 결석사유도 무단 불참으로 간주하며, 공결 시에도 해당 단위 직무대행자가 참석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해당 조항의 신설 이유는 회의 자리에 무단으로 불참하는 위원들을 제재하기 위함이다. 총학생회 박지훈(기계공학 12) 회장은 “무단으로 불참하는 위원들에게 구체적인 회칙이 적용
커버스토리
장원 기자
2017.09.24 06:07
-
지난 16일 ‘2017 하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에서 2015년도, 2016년도 총학생회 고소가 결정됐다. 이날 열린 ‘2017 하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이하 대총)에서 지난 총학생회(이하 총학) 고소 안이 통과됐다. 2015년도 제47대 ‘으랏차차’ 총학은 출처가 불분명한 1,200만 원의 학생회비를 인준받지 않고 지출했다. 「 제1545호(2017년 6월 5일자) 참조」 2016년도 제48대 ‘헤이! 브라더’ 총학은 차액으로 발생한 학생회비 1,447만 원 중 900만 원을 부채 상환으로 집행했다. 「
커버스토리
김미주 기자
2017.09.24 06:07
-
부마항쟁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위원회가 다음달 12일 조사 활동을 끝마친다. 그러나 부마항쟁 진상규명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시작부터 ‘비끗’한 위원회‘국무총리소속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이하 부마항쟁규명위)는 출범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부마항쟁은 1979년 10월 16일부터 부산과 마산에서 펼쳐진 유신 반대 시위다. 이 과정에서 시위에 참가했던 학생과 시민들이 군인과 경찰에게 가혹 행위를 당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후보 시절 과거사 청산 공약을 내걸면서 부마항쟁에 대한 진상
커버스토리
이강영 기자
2017.09.24 06:06
-
9월 25일 월요일· [취업전략과] 공기업(NCS) 모의 직무검사 및 해설특강 신청 마감 (~15:00시)9월 26일 화요일· [학사과] 2017학년도 2학기 ‘최종’ 휴·복학 신청 (~29일)· [재무과]2017학년도 2학기 재학생(차등납부자 포함) 등록금 추가 납부 (~29일)· [도서관]영화 상영-시 간 : 15:30-장 소 : 새벽벌도서관 1층 iCommons 내 오디토리움9월 27일 수요일· [도서관] 2017학년도 교양 및 전공서적 구매 지원 행사-시 간 : 10:00~17:00-장 소 : 중앙도서관
커버스토리
추예은 기자
2017.09.23 2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