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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는 지난 3월, 개정된 회칙을 공포함과 동시에 졸업준비위원회 폐지와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후 지난 5일 제9차 확대중앙운영위원회에서 졸업준비위원회를 부활시키자 회칙 위반에 대한 지적에 총학생회장이 한 말.융통성 있는 회칙보다 정식 절차를 지닌 회칙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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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09.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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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부산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 학생이 한 말. 이를 피해 학생 어머니가 전해 들었다.어린 날의 치기로 치기엔 피해자의 상처를 너무 세게 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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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09.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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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대학 학사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5월 학사제도를 개선한 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는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학사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개정됐다. 해당 안은 △융합 전공 및 자율 전공 도입 △다학기제 도입 △국내대학 간 복수학위 신설 등을 골자로 한다. 「 제1538호(2017년 3월 13일자) 참조」 시행령이 통과되자 우리 학교는 대학 학사제도 개선안(이하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공표했다. 이에 대학 본부는 지난달부터 시행령의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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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영 기자
2017.09.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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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캠퍼스 통학버스 운행시간이 변경됐다.지난 학기 등교 △7시 40분 △8시 40분으로 운행되던 것에서 12시 10분이 추가로 배치됐다. 또한 하교에서는 △12시 △15시 10분 △16시 40분 △18시 30분 △21시에서 21시가 폐지됐다. 이는 지난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다. 학생과 학생복지팀 관계자는 “오전에 장전캠퍼스 수업을 듣고 오후에 밀양캠퍼스로 이동하는 학생들이 많아 12시 10분 차를 추가 배치했다”며 “반면 하교 21시 차는 수요자가 없어 폐지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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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정 기자
2017.09.1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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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부터 교수회관 3층 누마루에서 ‘문화예술, 나의 삶의 색깔을 바꾸다’ 수요 문화 특강이 열린다. 총 11회로 구성된 특강은 대학문화원 문화운영위원회에 소속된 교수들과 초빙된 외부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학내 구성원이면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강연 일정은 대학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문화원 정귀인(무용학) 원장은 “학생들이 문화예술 강의를 잘 접하지 못하는 게 아쉬웠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학생이 강연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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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경 기자
2017.09.1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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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故 고현철 교수가 생전에 발표했던 글을 모은 선집 이 발간됐다. 이는 故 고현철 교수의 글들을 각각 시기별, 주제별로 엮은 것이다. 평소 지역과 한국 시, 영화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글을 남겨왔다. 읽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민주주의에 대해 성찰하게 하는 문체도 드러났다. 해당 사업을 주도한 이재봉(국어국문학) 교수는 “추도식 일정에 맞춰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준비해왔다”며 “故고현철 교수의 생애를 짚어보는 방식으로 남긴 글들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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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주 기자
2017.09.1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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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 학내 전반에서 공사가 이뤄졌다. 환경개선공사는 장전캠퍼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중앙도서관 △경암체육관 △자연대연구실험동 등의 노후 시설 교체 공사가 시행됐다. 중앙도서관은 4층 석면천장 철거와 LED조명등 교체가 완료됐다. 다만 2, 3층 연속간행물실은 다음달 10일까지 천장공사가 예정돼있어 잠시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김민배(화공생명공학 13) 씨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데공사로 인한 불편한 점은 없었다 ”며 “인체에 해로운 석면을 제거하는 것은 잘된 일”이라고 전했다.누수를 막기 위한 환경개선 공사도 진행됐다. 기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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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소 편집국장
2017.09.1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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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학술정보실이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치위원회로 운영된다. 해동학술정보실은 학생들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복지 공간이다. 제8공학관 해동학술정보실은 작년 3월 해동과학문화재단의 기금으로 만들어졌고, 스터디룸과 열람실 등의 공간이 있다. 공과대학 행정실 김현철 시설팀장은 “연구공간에 비해 학생들의 복지 공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라며 해동학술정보실을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해동학술정보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해당 시설의 운영시간 연장을 요구했다. 현재 해동학술정보실은 평일 오후 10시까지, 주말 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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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호 기자
2017.09.1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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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월요일· [현장실습지원센터] 부산신항만,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인턴십 모집 마감 (~14:00시)· [교양교육원] 독서 소모임 추가 모집 마감 (~14:00시)9월 12일 화요일· 새벽벌도서관 오디토리움 영화 상영-시 간 : 15:30-장 소 : 새벽벌도서관 1층 iCommons 내 오디토리움9월 13일 수요일· [교육인증원] 2017학년도 부산대학교 학생포트폴리오 우수사례 발표회-시 간 : 16:30-장 소 : 제11공학관 404세미나실· [도서관] 함께 읽고 토론하기 ‘독서클럽’지원자 모집 마감9월 14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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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은 기자
2017.09.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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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국회 보이콧을 선언했다.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에 언론탄압이라며 한 말.고맙습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메아리의 소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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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09.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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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열린 제15차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는 20명의 재적위원 중 12명이 공결 및 개인사정으로 불참했다. 이에 단과대학 보고 때 총학생회장이 한 말.중운위에서 하는 단대보고를 왜 딴 데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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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7.09.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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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 교수가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으로 징계위원회 회부 요청됐다. 해당 교수의 폭언 및 폭행 사실은 지난 6월 알려졌다. 한 간호사가 고충처리위원회에 피해사실을 토로했기 때문이다. 이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부산대병원지부(이하 부산대병원노조)는 다른 피해사실을 추가적으로 조사했다. 부산대병원노조에 따르면 그는 평소 수술 중에도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수술이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자 전공의와 간호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한 것이다. 피해 간호사는 수술실에서 도구를 엎고 욕설을 하며 전공의들의 뺨을 수차례 때렸다고 진술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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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주 기자
2017.09.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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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0일까지 중앙도서관(제1도서관) 2, 3층 연속간행물 자료실의 서비스가 석면 제거 공사로 중단된다.공사 장소가 폐쇄되면서 △2층의 문학예술 자료관 연속간행물 △3층 인문사회과학자료관 연속간행물 △그룹 스터디룸 △고문헌 자료 서비스가 중단된다. 이번 공사는 학내 건물 석면 제거 사업의 일환으로, 이용자가 많은 도서관에 우선적으로 시행된다. 공사가 종료되면 중앙도서관의 석면은 완전히 제거된다. 중앙도서관 문학예술팀 김수선 팀장은 “사전에 요청한 자료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공사가 예정보다 일찍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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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정 기자
2017.09.03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