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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총학생회 △각 단과대학 △독립학부의 학생회에 대한 상반기 정기 중앙감사가 실시됐다. 감사 결과 총 20개의 감사 대상기구 중 9곳이 지적을 받았다.지난달 5일 감사위원회가 ‘2016년 상반기 정기 중앙감사’의 결과를 공고했다. 감사 대상에는 학생이 납부하는 예산으로 운영되는 모든 학생자치기구가 해당된다. 평가 항목은 △공약 이행 △예・결산안 내역 및 비교 △영수증 및 증빙서류 일치여부 △학생회비 남용 여부 등이다. 감사 대상기구들은 에 따라 △학생회비 사용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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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6.09.0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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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월요일·도서관 오토 잉글리쉬 2016년 2학기 이벤트 안내-기 간 : 9월 5일~10월7일-대 상 : 재학생 및 교직원-방 법 : 도서관 홈페이지 참고9월 6일 화요일· 2016학년도 2학기 재학생 등록금 추가납부 마감9월 7일 수요일· 2016학년도 2학기 학부 수강정정기간 마감(~18:00)· 2016학년도 진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시 간 : 10:00~12:00- 장 소 : 본관 3층 대회의실9월 8일 목요일· [책과 번역 기획강좌] 제4강 주희의 삶과 동아시아- 강 연 : 김태완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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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소 기자
2016.09.0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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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인기가 날로 증가하면서 매년 그 숫자뿐만 아니라 숙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 작년 말 전국의 게스트하우스는 1209곳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10년과 비교하면 약 4배가 늘어난 수치다. 게스트하우스란 국적이 다른 사람들이 가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긴밀한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숙박형태를 의미한다. 외국에서 시작된 게스트하우스의 문화는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갖가지 형태로 변화하여 정착하게 된다. 이후 외국인뿐만 아닌 내국인들까지 많은 여행객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찾으며, 이제는 여행문화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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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공동취재단
2016.08.29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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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열린 ‘2016학년도 제3차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전호환 총장이 ‘부산지역 국립 연합대학 체제’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제기하고 나섰다. 부산지역 국립 연합대학 체제는 부산에 위치한 △우리 학교 △부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총 4곳을 연합하는 것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모델이다. 대학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장벽을 제거한 후 하나의 대학 체제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 경우 우리 학교는 BK사업을 중점으로 연구중심대학으로 특화될 예정이다. 하지만 부산지역 국립 연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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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소 기자
2016.08.2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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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부터 자유관 신축 공사가 착수될 예정이지만, 공사기간동안 생활원생을 수용할 대체 공간은 전무한 상태다.재난위험시설로 분류됐던 자유관을 대신할 생활관이 신축된다. 지난 2014년에 실시한 ‘부산대학교 재난위험시설 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여자 생활원인 △자유관 A동 △자유관 B동 △자유관 관리실이 안전진단 D등급을 판정받았다. 에 명시된‘안전등급 기준’에 따라 D등급은 ‘주요부재에 결함이 발생하여 긴급한 보수ㆍ보강이 필요하며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하여야 하는 상태’다.공사는 이번 학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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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영 기자
2016.08.29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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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월요일· 2016학년도 수리온 취업캠프(4차) 참가자 모집 (~9월 9일)8월 30일 화요일· 제2도서관 오디토리움 영화 상영-시 간 : 15:30-장 소 : 제2도서관 1층 iCommons 내 오디토리움8월 31일 수요일· 효원튜터링 3차 추가모집 마감· 부산대학교 산업CEO과정 48기 추가모집 마감9월 1일 목요일· 2016학년도 2학기 1차 수강정정 기간(~7일)· 전통지식강좌 -시 간 : 16:30~18:30-장 소 : 제2도서관 1층 iCom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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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소 기자
2016.08.2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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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1일 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교양교육원에서 학내 독서소모임 활동을 지원한다. 지원활동은 학생들로 하여금 고전·명저를 읽고 토론 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한 후 직접 답사의 기회를 부여하여 해당 저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양교육원에서는 이번 독서소모임 행사로 관심 분야의 고전·명저를 심화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독서 소모임은 다음달 13일까지 학생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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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주 기자
2016.08.29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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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극예술연구회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으로 연극 을 선보인다. 극예술연구회의 제110회 정기공연 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10ㆍ16기념관에서 열린다. 1, 2일에는 오후 5시와 8시, 3일에는 오후 4시와 7시에 공연이 시작된다. 작품은 현실과 연극 간의 경계를 구분 지을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극예술연구회 박수홍(통계학 12) 회장은 “시각적, 청각적으로 다채롭게 준비했기 때문에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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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영 기자
2016.08.29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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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최우원(철학) 교수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지난 24일 부산지방법원 형사단독 3부(부장판사 윤희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최우원 교수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는 작년 6월 자신의 ‘과학철학’ 강의 수강생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가 조작되었다는 증거 자료를 찾고, 대법관의 입장에서 이 같은 사기극을 어떻게 판결할 것인지 평가하라’는 과제를 제출하도록 해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최우원 교수는 ‘전자 개표기를 이용한 부정선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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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대학부장
2016.08.2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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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개선사업의 착공이 결정된지 1년이 넘었지만 사업에 필요한 재원의 부족으로 공사가 시작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의 정문은 2008년 효원문화회관 건설 과정에서 함께 형태가 바뀐 것이다. 하지만 정문의 미관이 좋지 않고 상징성도 없어 학교의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비판이 제기됨에 따라, 전임 김기섭 총장 재임 당시인 2013년부터 정문개선사업이 추진됐다. 정문개선 사업은 추진 과정에서 설계안을 두고 갈등이 빚어지는 등 진통을 겪었지만, 수차례의 논의 끝에 2014년 12월 설계안이 확정됐고 작년 9월 착공키로 결정됐다. 이처럼 설계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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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지 기자
2016.08.2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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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혐의로 징계를 받은 교육부 과장 A 씨가 지난달 1일 우리 학교 학생과로 발령돼 논란이 됐다. 이후 사건에 대해 알게 된 전호환 총장은 지난 15일 해당 직원을 다시 교육부로 발령을 내 사건을 종결시켰다. 논란이 된 교육부 과장 A 씨는 교육부 재직 당시 사무실에서 여성 직원에게 ‘못생긴 떡이 맛있다. 그럼 너도 맛있겠다’, ‘라면 먹고 갈래가 무슨 뜻인지 아냐’ 등의 성희롱을 저질렀다. 이뿐만이 아니라 그는 저녁 회식 후 노래방에서 여성 직원 두 명을 껴안으려고 하는 등의 성추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이에 피해자들은 A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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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주 기자
2016.08.2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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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의예과가 2학년 학생들에게 사전 공지 없이 특정 교과과정 선택에 따라 성적우수 장학금을 지원해 논란을 일으켰다. 우리 학교 의예과는 의례적으로 해당 학기 전체 석차를 기준으로 성적우수 장학금(이하 성적장학금)을 지급해왔다. 그러나 성적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성적을 받은 2학년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해당 문제는 의예과 측에서 전공필수 중 하나인 ‘의생명연구과정’에서 ‘분자의학’ 트랙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우선 배정했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의생명연구과정은 △경영 △인문/사회 △분자의학 등의 분야로 트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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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6.08.29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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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앞에서만 보여준다던 애교를 여기서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요"▲지난 20일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에서 박인비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자 중계석의 아나운서가 한 말.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단한 선수라도 여자라면 애교를 부려야 하는 세상?"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다 죽었다"▲지난 13일,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 R&D센터에서 추락사를 당한 청소용역 노동자의 유족에게 용역회사 상무가 한 말.시키지도 않은 막말을 하다 고인을 두 번 죽이시네요"벌써 날짜가 그렇게 됐나?"▲지난 9일, 정규학기 희망과목담기 마지막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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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6.08.2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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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동아리연합회 박성민(철학 12) 회장이 병역 복무를 이유로 사퇴했다. 중앙운영위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박성민 회장의 중앙학생권익보호위원장직(이하 권익위)도 궐위됐다. 이에 우리 학교 총학생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사실을 공고한 상태다.오늘(13일) 열린 중앙운영위원회의에서 궐위된 직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차기 위원장은 제1부위원장인 자연과학대학 박재현(생명과학 11) 회장이다. 또한 제2부위원장이던 사범대학 홍다운(교육학 13) 회장이 제1부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제2부위원장은 추후 권익위 회의를 열어 선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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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영 기자
2016.07.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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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우리 학교에서 제7차 ‘전국 국공립대 총학생회 연석회의’가 열렸다. 전국 국공립대 총학생회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에는 우리 학교를 포함해 △서울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경북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13개 국공립대학의 학생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과의 간담회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진행된 연석회의에서는 우선 ‘전국 국공립대 총학생회 연대기구’ 규약(이하 연대기구 규약)이 제정됐다. 총 35개 조항으로 이뤄진 연대기구 규약은 연대기구 구성방식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연대기구의 정식 명칭은 ‘전국 국공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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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영 기자
2016.07.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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