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벌도서관이 다음달 3일까지 개관 시간을 연장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개관하는 열람실은 △2열람실 △3열람실 △1·2 노트북열람실이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학생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다. 또한 도서관 관리와 학생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 유지를 위해 지정 좌석제로 운영된다. 새벽벌도서관 백선웅 주무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새벽에는 개관하지 않고 도서관 방역에 신경 쓰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설관 내 미리내 열람실은 계속해서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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