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지만, 우리 학교 금정회관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았다. 금정회관 식당은 학식을 먹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식당 이용자 간의 간격 유지를 위한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는 잘 이뤄지지 않았다. 투명 가림막 역시 설치돼 있지 않아 이용자들이 비말 감염 위험에 노출돼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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