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의 다리 옆의 나무가 태풍으로 인해 뿌리를 드러냈다
 콰이강의 다리 옆의 나무가 태풍으로 인해 뿌리를 드러냈다
웅비관 앞 주차장에 세워진 오토바이가 바람에 넘어졌다
웅비관 앞 주차장에 세워진 오토바이가 바람에 넘어졌다

 

지난 3일 새벽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부산 곳곳에서 피해 사례가 속출했다. 우리 학교의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3일 오전 둘러본 우리 학교의 모습은 처참했다. 학내에 있는 나무와 시설물이 강한 바람에 쓰러지거나 파손됐다. 쓰러진 나무나 시설물들이 보행로나 차도를 막은 경우도 상당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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