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아동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떨치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00년 국내입양 활성화 정책이 시행됐고 2007년부터는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도입돼 국외입양 쿼터제와 5개월 홀딩제를 실시되고 있다. 제도 실시로 인해 2007년 1264명, 2008년 1250명, 2009년 1125명으로 매년 국외입양아 수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저작권자 © 채널PNU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