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진행되어오던 제2공학관(재료관)의 첨단강의실 증설과 화상강의실 구축 공사가 오늘(28일) 완료된다. 이번 학기부터 공과대학(공대)은 이 강의실을 이용해 ‘공학프로젝트매니지먼트’와 ‘기술과 창업’ 과목을 화상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를 비롯한 7개 국립대학과 연계해 사이버 강의를 운영한다. 이에 공대 오용목 시설계장은 “이번에 구축되는 화상강의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명 석학들의 강의도 들을 수 있다”며 “많은 학내 구성원들이 유용하게 강의실을 사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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