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병원, ‘부산 지역 의료인공지능(AI) 클리닉 확산 선포식’ 개최

​부산시 의료AI 클리닉 확산 선포식 사진 [부산대학교병원 홍보실 제공]
​부산시 의료AI 클리닉 확산 선포식 사진 [부산대학교병원 홍보실 제공]

지난 8월 29일 부산대병원은 ‘부산시 의료AI 클리닉 확산 선포식’을 개최하고 민·관 합동 ‘의료AI 클리닉’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의료AI 클리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 사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2차 병원(진료 과목 7개 이상, 병상 30~100개) 이상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4년간 총 160억 원 규모로  의료 솔루션 도입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대병원은 부산광혜병원과 함께 △유방암 검출보조 솔루션 △흉부 엑스레이 폐영상 분석 솔루션 △뇌동맥류 검출 솔루션 △흉부질환 △대장용종 검출솔루션 △뇌출혈 진단보조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인공지능 솔루션이 진단을 보조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파나시아 3,000만 원 장학금 출연

장학금 전달식 사진 이수태 (주)파나시아 회장(왼쪽부터), 우리 대학 차정인 총장 [출처: 부산대학교 홍보실]
장학금 전달식 사진 이수태 (주)파나시아 회장(왼쪽부터), 우리 대학 차정인 총장 [출처: 부산대학교 홍보실]

부산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 (주)파나시아가 우리 대학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8월 26일 (주)파나시아는 친환경 에너지 설비 분야를 연구하는 우리 대학의 우수 대학원생들을 지원하고자 3,000만 원 원의 장학금을 출연했다. 우리 대학 대학원생 10명에게 연간 300만 원의 학업장려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주)파나시아는 지난 5월 24일 '채널PNU' JOB퀴즈 4화에 출연한 바 있다.

■우리 대학 유소영 연구교수팀, 난치 혈관질환 차세대 세포치료법 연구

유소영 연구교수팀 팀원 사진 [부산대학교 홍보실 제공]
유소영 연구교수팀 팀원 사진 [부산대학교 홍보실 제공]
유소영 연구교수팀 연구 자료 사진 [부산대학교 홍보실 제공]
유소영 연구교수팀 연구 자료 사진 [부산대학교 홍보실 제공]

우리 대학 유소영 연구교수팀의 연구가 의약 생체재료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에 게재됐다.

지난 8월 24일 우리 대학 유소영 연구교수팀의 ‘난치 혈관질환 차세대 세포치료법 연구가 의약 생체재료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바이오머티리얼즈(Biomaterials) 온라인’에 게재됐다.

‘난치 혈관질환 차세대 세포치료법 연구’는 세포외 기질(세포를 보호하고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물질)을 모방하는 생체모방 바이러스를 개발하는 연구다. 기존 치료 한계를 극복한 이번 연구를 통해, 혈액 공급 장애로 인한 허혈성 질환(혈류가 정지하는 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치료 신호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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