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회관 4층 대회의실이 취업동아리를 위한 세미나실로 바뀐다. 이번 공사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번 달 중순까지 진행되며 12개의 세미나실로 구성된다. 이 공간은 하루 최대 2시간씩 오후 10시까지 유동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12칸의 세미나실 중 한 칸은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정할 예정이다.
  대회의실은 주로 단대 풍물패의 연습이나 동아리들의 공연, 학과ㆍ동아리의 홈커밍데이 행사에 주로 이용돼 왔다. 이 장소를 자주 사용하던 풍물패들은 방음이 되도록 개조한 학생회관 남ㆍ여 휴게실에서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본부는 풍물패가 양산캠퍼스에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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