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은 무슨, 여자는 남자가 벌어오는 돈으로 집에서 애나 봐라"
▲강원도 소재 모 대학 교수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한 말.
교수님의 시대착오적인 발언, ‘고조선이야 뭐야~’


"계속 귓속말로 대화 나누고 낄낄 거리며 웃고…"
▲지난달 25일 한 학생이 우리 학교 도서관에서 있었던 일을 토로하며 마이피누에서 한 말.
당신의 귓속에 속삭이고 싶네요. “쉿 당신 목소리 다 들려요!”


"빠알간 불빛이 오르락 내리락했다"
▲지난달 22일 본관 옆 농구 코트 위에서 흡연하는 사람을 본 학생이 우리 학교 신문고에서 한 말.
농구 코트 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 농구공 아닌 담뱃불?


"나가서 재고를 팔든지, 퇴사해라"
▲패션·유통기업 ‘이랜드’가 직원 퇴사를 유도하는 전담팀인 ‘재고현금화팀’에 일부 직원을 인사 발령하며 한 말.
이랜드가 아니라 ‘일랜드’라더니, 소비자들은 ‘불매현실화팀’이라도 만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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