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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원 교수 규탄 기자회견 열렸다오늘(10일) 우리 학교 정문에서 최우원 교수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규탄 기자회견이 벌어졌다.오늘 오후 2시, 우리 학교 정문에서 ‘극우단체의 노동계 국회의원에 대한 폭력테러규탄 부산대학교 최우원 교수 파면 촉구 긴급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우리 학교 민주동문회 △총학생회 등의 단체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6일 울산대공원에서 열린 ‘제61회 현충일 추념 행사’에서의 소요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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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인 편집국장
2016.06.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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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화요일·제2도서관 오디토리움 영화 상영-시 간 : 15:30-장 소 : 제2도서관 1층 오디토리움·2016학년도 여름계절수업 등록금 납부 기간(~9일)6월 8일 수요일·밀양캠퍼스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상영-시 간 : 14:00-장 소 : 밀양캠퍼스 나노생명과학도서관 2층 세미나실6월 9일 목요일·도서관+한문학과 ‘책과 번역 기획강좌’ 제3강 -제 목 : 두보가 만난 사람들-강연자 : 김의정 (성결대 파이데이아학) 교수-일 시 : 16:30~18:30-장 소 : 제2도서관 1층 오디토리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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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6.06.0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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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전호환(조선해양공학) 교수의 총장 취임식이 열린다.전호환 총장의 취임식이 오는 9일 10·16기념관에서 개최된다. 학내구성원과 동문, 지역사회 각계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전호환 교수는 ‘70년 전통, 함께하는 도약’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글로벌 대학 △교육·연구중심대학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 △대학 자율운영의 열망 실현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총무과 최지선 직원은 “학생대표가 총장 내외에게 꽃다발을 건네주며 학생과 총장의 화합을 강조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두보를 접해봤으면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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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지 수습기자
2016.06.0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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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제2도서관에서 ‘두보가 만난 사람들’ 강연이 진행된다.한문학과 BK21+ 사업팀과 도서관이 주최하는 ‘두보가 만난 사람들’ 강연이 개최된다. 이번 강좌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책과 번역 기획강좌’ 중 세 번째 강연이다. 강연자로 김의정(성결대 파이데이아학) 교수가 초빙됐으며, 강연은 제2도서관 1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에 대해 한문학과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보의 시를 우리말로 번역된 이후의 것을 접한다”며 “이번 기회에 번역가가 바라본 두보를 접해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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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인 편집국장
2016.06.0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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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캠퍼스 대학생활원의 인터넷 환경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 학교 밀양캠퍼스의 대학생활원(이하 생활원)에서는 랜선을 이용한 유선인터넷과 와이파이를 이용한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두 방식 모두 잦은 연결 끊김 현상으로 인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문석용(바이오소재과학 15) 씨는 “인터넷 문제 때문에 매우 불편하다”며 “연결이 갑자기 끊기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민성식(조경학 13) 씨 역시 “인터넷 연결이 끊기는 일이 잦다”며 “빨리 해결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에 밀양캠퍼스 생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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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대학부장
2016.06.0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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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우리 학교 총학생회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생명자원과학대학 박성일(농업경제학 14) 회장의 중앙운영위원회 회의 불참 사실을 공고했다.지난 1월에 열린 제4차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회의를 거쳐 ‘중운위 출석률 대책’이 마련됐다. 그 내용은 지각자나 결석자에게 벌금을 걷고, 무단으로 연속 3회 혹은 한 달에 2회 이상 불참 시 ‘중운위 불참 사실’을 공고하는 것이다. 이런 대책이 마련된 이유는 중운위원들의 낮은 출석률 때문이었다. 해당 대책을 세울 당시 총학생회 유영현(철학 11) 회장은 ‘3월 보궐선거가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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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영 기자
2016.06.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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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부터 학교 내 냉방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지만, 특정 시설에서는 냉방이 이뤄지지 않아 학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냉방기 청소가 제대로 이행됐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오늘부터 학교 내 냉방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시동된다. 학내 각각의 실별로 운영되는 ‘개별냉난방식 냉방’은 지난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지하실과 같은 별도의 장소에 냉동기를 설비해 해당 건물 및 주위 여러 건물을 냉방하는 ‘중앙냉난방식 냉방’은 지난주 시운전을 거쳐 오늘부터 본격 가동된다. 이에 2015년 기준 냉난방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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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기자
2016.06.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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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대학특성화사업(CK-1)의 성과평가결과가 발표됐다. 우리 학교는 총 4개의 사업 중 하나의 사업이 재선정평가대상으로 선정됐다.대학특성화사업(이하 CK-1 사업)은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하여, 대학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학부지원사업이다. 2014년 7월, 106개 대학 338개 사업단이 선정됐으며 이번 성과평가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점검받게 됐다. 중간평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성과평가’와 ‘재선정평가’의 두 단계로 이루어지며, 대학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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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소 기자
2016.06.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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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에 외부인이 출입하는 것은 통제하기 어렵다"▲컴퓨터 학원 관계자가 신입생을 상대로 CD를 강매한 것에 대해 학과 사무실에서 한 말.학교에서 통제를 안 해주면 누가 통제해주나요? 외부인 출입 통제 전담 부서라도 따로 창설해야겠네요!"뽀뽀하면 봐줄게"▲지난 1일 전라북도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에서 발표한 학생 인권 침해 사례 중, 여학생이 잘못해 학생부실에 왔을 때 교사가 한 말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학생이 잘못해도 뽀뽀뽀~ 경찰이 삐뽀삐뽀~"생활원 방학 때 사용 안하는 분, 대리 신청 부탁합니다"▲지난 2일,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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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6.06.0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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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부산광역시의회가 낙동강 생태공원 관리 사무를 민간업자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이에 이곳 근로자들과 시민단체는 노동환경이 더 열악해 질 것과 고용 불안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부산광역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가 지난달 23일 ‘낙동강 생태공원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가결했다. 위탁할 사무 범위는 공원 내 청소와 예초 작업 등 공원의 관리 업무 전반이다. 민간 위탁은 낙동강 생태공원을 부분별로 나눠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낙동강관리본부의 세부계획에 따르면 고용인원을 지금보다 절반 이상 줄여야 한다. 현재 고용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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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인 편집국장
2016.06.06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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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양산캠퍼스 미개발 부지를 두고 개발 추진 전략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는 전호환 총장 공약사항 중의 하나로, 임기 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는 현안이다.우리 학교 양산캠퍼스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 마련됐지만, 12년째 지지부진한 상태다. 2004년 마련된 ‘양산캠퍼스 부지 발전계획’에 따르면 △대학단지 △첨단산학단지 △실버산학단지를 개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는 예산부족과 민간투자 사업 유치에 실패해 이뤄지지 못하고 있었다.( 제1492호(2014년 11월 10일자) 참조) 이러한 상황에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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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6.06.0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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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8대 ‘헤이! 브라더’ 총학생회가 출범한지 반년이 지났다. 이에 에서는 지난 5개월간 그들의 공약이행을 점검해봤다.‘헤이! 브라더’ 총학생회는 크게 △국립대학 영역 △사회연대 영역 △취업·일자리 영역 △복지 영역 네 가지의 공약을 내세웠다. 국립대학 영역과 사회연대 영역의 공약은 비교적 잘 이행됐지만, 취업·일자리 영역과 복지영역의 공약은 실현되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관련기사 4,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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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소 기자
2016.06.05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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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화요일·2016학년도 여름계절수업 1차 수강정정 마감- 시 간 : ~18:00·수업향상을 위한 교수 특강 : 가르침과 배움의 인문학- 시 간 : 1강(10:30~12:30)2강(13:00~15:00)- 대 상 : 교수(2015하반기 및 2016신규임용교수는 필참)- 장 소 : 인덕관 대회의실- 문 의 : 교수직원개발부6월 1일 수요일·밀양캠퍼스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상영-시 간 : 14:00-장 소 : 밀양캠퍼스 나노생명과학도서관 2층 세미나실6월 2일 목요일·전통지식강좌 제10강 : 문학과 미학과 인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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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6.05.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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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효원문화회관 사태’로 인한 농협은행과의 소송이 상고심 판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9년 개장한 효원문화회관은 비리와 경영악화로 ‘효원문화회관 사태’를 맞았다. 당초 예상보다 수익이 나지 않으면서 시행사인 효원이앤씨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주단은 작년 1월, 대한민국(우리 학교)을 상대로 해지시지급금 범위 내에서 대출금을 직접 상환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우리 학교와 위탁운영사인 이랜드 리테일 사이에도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현재 농협은행과의 소송은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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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소 기자
2016.05.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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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임시수도 역할을 해왔던 ‘피란수도 부산’. 과연 이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1950년 6월 25일. 우리에겐 6·25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한국전쟁이 발발한다. 전쟁 당시 부산은 서울의 수도역할을 1차와 2차 통틀어 약 1,000여 일 동안 임시로 맡게 된다. 그래서 붙여진 ‘임시수도 부산’이라는 이름. 하지만 최근 임시수도가 아닌 당시의 생활, 문화 등을 모두 고려한 ‘피란수도 부산’이라는 명칭을 조명하고 있다. 전쟁 도중 부산 지역에서는 피란민들을 중심으로 △교육 △상업 △예술 등을 위한 다양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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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6.05.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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