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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으로 세간이 떠들썩했죠. 우리 학교 페미니즘 동아리 연합과 학생들은 지난 9월 18일부터 이틀간 넉넉한터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찾아 피해자를 추모하는 한편 관계당국의 부실 대응에 함께 분노했습니다.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된 건 지난해 10월이지만 현재까지 스토킹 피의자가 구속된 비율은 단 4.8%에 지나지 않아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은 수많은 피해자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제 2의 신당역 살인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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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 김성경 기자

촬영 : 김성경 기자

편집 : 김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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