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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시행되었던 실용영어4 중간고사에서 시험 대상자의 신분증을 들고 대리시험을 시도하던 학생 2명이 신분증 확인 과정에서 적발됐다. 이 학생들은 별다른 징계 없이 F학점을 받는 것으로 조치가 취해졌다. 실용영어 3, 4의 시험의 경우 모든 분반이 같은 날 시험을 치며 대리시험을 방지하기 위해 신분증 지참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신분증을 지참
커버스토리
정지윤 기자
2009.11.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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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이 창립 3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매점, 구내서점 및 금정식당에서 할인ㆍ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매점은 행사 당일부터 일주일 동안 3000원 이상 구매 시 맥스웰하우스 캔 커피를 무료로 주며 조합원의 경우 부산대학교 마크가 찍힌 머그컵도 함께 증정한다. 구내서점에서는 행사 당일부터 2주 동안 어학 교재류나 단행본 베스트셀
커버스토리
정지윤 기자
2009.10.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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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지난 21일 이후 7명이 늘어났으며 그 중 4명은 완치, 3명은 격리치료 중에 있다.(25일 기준) 이로써 우리학교는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 14명을 포함해 총 17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본부는 본관과 구내식당 등에 손 소독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국제교류교육원과 정보전산원, 일부 단대에는 손
커버스토리
정지윤 기자
2009.09.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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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예술 연구회 정기공연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 “대기실에서 10분이라도 눈 좀 붙여”라며 연출자 윤현덕(전자전기통신공 3) 씨가 공혜진(노어노문 2) 씨의 어깨를 두드린다. 소품을 정리하던 혜진 씨는 “이전 공연에서 많이 울어 피곤하지만 다음 공연이 긴장돼 잠이 오지 않아요”라며 웃는다
오피니언
정지윤 기자
2009.09.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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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교수가 학과 학생에게 △학교생활 적응 △학과 공부 △진로에 대한 방향 등을 지도해주는 ‘지도교수제’가 형식적이며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우리학교는 학칙 제 81조 2항에 ‘학생자치활동과 학업생활에 관한 지도를 위하여 지도교수를 둘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학생은 학사경고나 유급 시 지도교수에게 통보해야 하고 각종 추천서가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생별 지도교수 배정과 면담은 각 학과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교수 1명이 한 학년 전체를 담당하며 신입생을 대상으로 1학기에 한 번만 실시하는
커버스토리
정지윤 기자
2009.09.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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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은 젊음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젊음이다. 동의하세요?” “네!” “그럼, 따라합니다” “도전합시다!” 학생들의 우렁찬 대답이 회의실을 가득 채운다. 지난 11일, 본교 재학생 상대 취업 캠프가 종합인력개발원 주최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취업 캠프는 2개의 강의와 1개의 집단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열정은 젊음의 무기” 그린 컨설팅 천종훈 원장 첫 강의는 ‘기업이 신입사원에게 요구하는 신 리더십’으로 그린 컨설팅회사 천종훈 원장이 맡았다. 천 원장은 smart한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smile(긍정적인 성격)
커버스토리
정지윤 기자
2009.09.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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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이 국유재산법 개정에 따라 공공단체 지정을 받지 못하게 됐다. 따라서 생협은 비영리공익단체임에도 학내 모든 사업에 대한 연간 6천여만 원의 사용료를 지불하게 돼 사업의 차질이 우려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국유재산법의 ‘생협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되어 정부위탁업무, 공무원후생업무 또는 비영리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법인
커버스토리
정지윤 기자
2009.08.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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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도의 한여름과도 같은 날씨에 이글거리는 아스팔트 위로 무거운 캐리어를 힘겹게 끌고서 도착한 오사카 대학교는, 일본에 도착했다는 벅찬 설렘보다도 눈물 나게 힘들다는 첫 인상을 안겨 주었다. 얼른 가족과 통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공중전화로 달려가서 짧게 통화를 하고 인터넷으로 긴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그러나 기숙사 방에 인터넷을 설치하는 데에는 한 달
오피니언
임남희 (일어일문 4)
2009.08.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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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듯 타지에 나가 살게 되면 의식주 걱정을 하게 된다. 필자 역시 교환학생이 확정되었을 때, 기쁨과 함께 타지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걱정이 밀려왔다. 처음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살게 된 데다, 다른 지역도 아닌 바다 건너 일본이라니 필자 뿐 만 아니라 필자의 가족들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큰 걱정이 바로 ‘어디서 살
오피니언
임남희 (일어일문4)
2009.08.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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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공 강병수간단하죠. 잘생기고 돈 많고 매너 좋고 능력 좋고 집안만 좋으면 참~쉽죠잉.기계공 이태공먼저 소개팅이 있는지 부터 물어 보는 게 예의 아닙니까.전자전기공 최진호우선 현실을 직시하라! 너무 많은 기대감은 상대방의 외모에 선입견이 관여하여 나에게 실망으로 다가 올 수 있기 때문. 편안한 친구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나가면 첫인상으로 모든 것이 좌우
사회
편집국
2009.08.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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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 김수정혼자 있는 방에서 갑자기 방귀냄새가 날 때. 덜덜덜.약학 이에나약대가 음기가 강하단말 들어보셨죠? 저희 후배가 늦게까지 실험하다가 한 아가씨를 봤대요. 다리는 없고 그 아가씨가 나온 장소는 꺼진 엘리베이터. 그 다음날 제가 랩에 가니까 랩은 엉망이고 후배가 귀신 봤다고 난리를 쳐댔죠. 과학교육학 박철민저는 예전에 할머니랑 같이 매일 같이 잤
사회
편집국
2009.08.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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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복사실복사를 26세에 시작했었는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아~ 세월이 벌써. 이모가 40이 넘었네요.토목공 이건빈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낄 때.기계공 고기훈가능하다면 5월22일로 돌리고 싶네요. 그때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살아계셨을 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법학 박종완바로 내일 아침 9시 시험이었습니다. 불현듯 저녁에
사회
편집국
2009.08.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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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공 강병수간단하죠. 잘생기고 돈 많고 매너 좋고 능력 좋고 집안만 좋으면 참~쉽죠잉.기계공 이태공먼저 소개팅이 있는지 부터 물어 보는 게 예의 아닙니까.전자전기공 최진호우선 현실을 직시하라! 너무 많은 기대감은 상대방의 외모에 선입견이 관여하여 나에게 실망으로 다가 올 수 있기 때문. 편안한 친구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나가면 첫인상으로 모든 것이 좌우
사회
편집국
2009.08.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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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컴퓨터공학 김동산축제를 100% 즐길 수 있게. '축제기간에 수업하나요?'라는 질문이 안 올라오게. 수업시간에, 축제 소리가 시끄럽다는 말이 나오지 않게. 모든 단대, 학과 동일하게 축제 기간에는 수업을 하지 않도록 총장님께 건의하는 건 어떨까요? 수업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방학을 이틀 늦게 하더라도. 축제 기간에 학교 전체 휴강을 하여 학생들의 마
사회
편집국
2009.08.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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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 성민영저희 할아버지와 아빠, 삼촌, 고모, 그리고 저와 제 동생은 전부 다 귀가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것도 부처님 귀.기계공 이태권전 재채기할 때 소리가 아빠랑 같아요. 내가 하면서도 신기.농업경제 김태관아버지와 저와 삼촌이랑 형이랑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고개 돌리는 타이밍이 똑같아요. 예쁜 여자 지나갈 때.독어독문 이경필TV에서 감동적인 장면 보면
사회
편집국
2009.08.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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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시스템공 문찬희그 동안 시험 때문에 하지 못했던 리포트를 마음껏 합니다. 잉?!응용화학공 김백환컴퓨터에 위닝 깔려있고 플스 패드 두개 있어서 룸메이트와 위닝을 했습니다. 닭을 시키고 술을 사오죠. 그러면 술+닭+위닝. 최고의 조합이 됩니다.조선해양공 안재우저 같은 경우 라디오를 듣습니다. TV, 인터넷 매체와는 다른 라디오만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거
사회
편집국
2009.08.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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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 유상민고2때 담임선생님 수업시간에 졸다가 축구하는 꿈을 꾸었는데, 슛~ 하는 순간 신고 있던 슬리퍼가 선생님 앞을 지나 칠판에 쾅! 한번은 신라대 도서관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역시나 축구하는 꿈. 골키퍼였죠. 제 머리 위로 날아가는 공을 막기 위해 점프! 뒤로 날아간 의자. 당연히 짐 싸서 집으로 갔고요.정치외교 김완신고등학교 때 주말에 주간 자율학
사회
편집국
2009.08.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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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화학공학 김백환늦은 시각 학생회관에서 내려가는데 ,뒤에서 버스한대가 내려오다가 멈춰 서서 “야 학생, 타” “오...”독어교육 권민경현금내고 탄 거 깜빡하고 내릴 때 교통카드 찍어서 나 혼자 “감사합니다”소리 듣고 내린 적 있다(이중지출+부끄러움)수학교육 노호성아주 뾰족한 하이힐 신은 여학
사회
편집국
2009.08.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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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정슬기고등학교1,2학년때 사회선생님은 학생의 성적과 상관없이 개개인의 역량 이상의 성적을 냈을때 시험지에 스티커와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적어주셨죠! 게다가 엄지에 마디가 하나 더 있어 검지랑 길이가 비슷했음에도 오히려 선생님은 자신이 특별하다면서 자신감을 잃지 않는 모습! 너무 존경스러웠어요 ㅎㅎ유아교육 김진성1학년때 창글 **교수님께서 특이한 행동을
사회
편집국
2009.08.12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