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 학생들의 나라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시리즈인 ‘Explore the World’. 이번 주인공은 에스토니아에서 온 아네트(Anett)(정보컴퓨터공학, 20) 씨다. 발트 3국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는 한국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는 지난 2월 10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아네트 씨의 고향인 에스토니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향이 어디인가요?-저는 에스토니아의 수도인 탈린에서 왔습니다. 발트해의 진주라 불리는 탈린은 발트해 옆에 위치한 항만 도시로, 주변에
우리 대학 외국인 유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나라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는 ‘Explore the World’. 2023학년도 1학기 첫 번째 주인공은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존(Akhmadjon)(국제학, 19) 씨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유명 여행 유튜버가 꾸준히 다루어 한국에서 떠오르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4일 존 씨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그의 고향인 나보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우즈베키스탄 나보이에서 왔고, 현재 국제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유학
■튀르키예·시리아 뒤흔든 대지진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이 튀르키예 역사상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내고 있다. AP 통신에 따르면, 유누스 세제르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지난 2월 2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튀르키예의 지진 사망자가 약 42,310명이라고 밝혔다. 시리아에서 약 5,8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하면 양국의 총사망자 수는 약 48,124명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튀르키예 20세기 최악의 자연재해로 꼽히는 1939년 동북부 에르진잔 지진(32,968명 사망)을
교환학생에 대한 A to Z! 교환학생의 일상을 알려주는 톡파원입니다교환학생 친구들과 파리 여행 영상을 담아보았습니다저의 파리 여행 영상 같이 보러 가실까요? 촬영 : 윤서진 기자편집 : 윤서진 기자
2022년 12월 6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채널PNU 영상 프로그램 톡파원 업로드가현지 사정으로 인해 지연 중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동서 첫 월드컵세계 최고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가리는 월드컵이 오는 11월 20일 카타르에서 개최된다. 중동 아랍지역에서 월드컵이 열리는 건 역사상 처음이다.카타르 월드컵은 지금까지 열린 월드컵 가운데 가장 비싼 월드컵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독일 매체 도이체벨레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 개최 비용이 2000억 달러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150억 달러, 2018 러시아 월드컵 116억 달러를 합친 비용보다 10배가 넘는 금액이다. 카타르가 월드컵 방문객의 숙박 대란을 막기 위
세계는 점차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엔데믹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에서 공항 국제선이 붐비는 소식을 접하거나 교환학생에 합격해 여권을 쥐고 타국으로 떠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우리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잘 아는 도시를 소개하는 ‘Explore the World’ 기획이 더 뜻 깊게 다가온다.‘채널PNU’는 지난 9월 16일 우리 대학 정문 앞 카페에서 중국 유학생 덩 린(Deng Lin, Lynn)(국제전문대학원, 20) 씨를 만나 그의 고향인 충칭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중국의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
교환학생에 대한 A to Z! 교환학생의 일상을 알려주는 톡파원입니다✈ 오늘은 교환학생 Q&A를 준비했는데요.교환학생의 모든 것 지금 같이 보러 가실까요? 촬영 : 윤서진 기자편집 : 김지후 방송국장
◼중국, 시진핑 3연임 확정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이변 없이 확정됐다. 마오쩌둥 전 주석 이후 최소 15년 통치를 확정지은 유일한 중국 정치인이 됐다.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이하 당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당 대회에서는 시진핑의 사상인 ‘시진핑 신시대’ 관련 당헌이 채택됐으며, 제 20기 중앙위원 205명과 후보위원 171명의 명단을 확정지었다.시진핑은 실제로 1인 권력 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후진타오 전 주석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서열 2위 리커창 총리와 서열 4위
교환학생에 대한 A to Z! 교환학생의 일상을 알려주는 톡파원입니다✈교환학생 친구들과 스웨덴으로 로드트립 기는 영상을 담아보았습니다친구들과 3박 4일의 일정을 함께 해봤는데요저의 스웨덴 여행 영상 같이 보러 가실까요? 촬영 : 윤서진기자편집 : 윤서진 기자
‘Explore the World’ 시리즈는 우리 대학 유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고향과 여행 ‘꿀팁’을 전한다. 두 번째 주인공은 프랑스에서 온 케빈 마티아스(Kevin Matias)(언어정보학, 21) 씨다. 그는 부산대학교 언어정보학과에서 언어학에 대한 심도 깊은 공부를 하기 위해 한국으로의 유학길에 올랐다.지난 8월 11일, ‘채널PNU’는 운죽정에서 케빈 씨를 만나 우리가 알지 못했던 프랑스와 숨겨진 관광지에 관해 들었다. △고향이 어디인가요?-제 고향은 프랑스 동남부 론알프 지역에 있는 그르노블(Grenoble)이라
교환학생에 대한 A to Z!노르웨이 교환학생의 일상을 알려주는 톡파원입니다.노르웨이에 도착해서 오리엔테이션주에 하는 것들을 담아보았습니다.여러 파티와 축제 다양한 경험을 해봤는데요 저의 노르웨이 일상 같이 보러 가실까요? 촬영 : 윤서진 기자편집 : 윤서진 기자
■태국, 총리 임기연장 논란태국 정부가 쁘라윳 짠오차(Prayut Chan-o-cha) 태국 총리의 직무는 정지됐지만 국방부 장관직은 계속 수행할 것이라 밝혀 논란이다.태국 헌법재판소는 지난 8월 24일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의 임기에 대해 직무 정지의 처분을 내리고 오는 9월 30일 임기 판결을 앞두고 있다. 논란의 쟁점은 ‘쁘라윳 총리의 임기 종료 시점’이다.육군참모총장이던 쁘라윳 총리는 지난 2014년 쿠데타로 총리직에 올랐고, 2019년 총선을 통해 집권을 연장했다. 야권은 쿠데타로 총리 자리에 오른 시점으로 보고 지난 8
교환학생에 대한 A to Z!노르웨이 교환학생의 일상을 알려주는 톡파원입니다.노르웨이 교환학생 생활을 시작하기 전 영국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저의 출국부터 그 다음날 아침까지의 모습 다들 같이 보러 가실까요? 촬영일자 : 8월 9일 촬영 : 윤서진 기자 편집 : 윤서진 기자
■연이은 범지구적 자연재해올 여름도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났다. 유럽 전역은 8월 내내 40℃가 넘어가 매일같이 기록적인 더위가 나타나고 있다. 독일은 약 40.3℃까지 온도가 올라 기상 관측 아래 최대치에 도달했다. 영국은 철로가 휘고 공항 활주로가 녹는 일이 나타나 지난 7월 17일(현지 시간) 최초로 적색경보를 발표했다. 지난 8월 9일 프랑스 지롱드 지역에서는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사흘 이상 불길을 잡지 못해 지롱드 주 인근 지역 사람들까지 포함해 약 1만2,000명이 대피했다. 라인강과 템스강을 포함한 유럽
세계 배낭여행, 대학생이며 한번쯤 꿈꾸는 로망이다. 하지만 전 세계를 둘러보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고, 누구나 가는 여행지를 택하긴 아쉽다. 어디를 가면 좋을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채널PNU가 우리 대학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만났다. 다양한 국가와 환경에서 자란 유학생들이 ‘우리가 몰랐던 세계 명소’를 소개한다. 현지에서 알아두면 좋은 ‘꿀팁’은 덤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카자흐스탄 출신의 스위니시 다울렛(Suienish Daulet)(정보컴퓨터공학, 20) 씨다. 지난 8월 11일 운죽정에서 만난 다울렛 씨는 미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한 달(현지시각 기준, 25일). 지금 우크라이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본지는 보다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담고자 우크라이나에서 부산으로 온 학생을 만났다.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인나 말렌카(Inna Malenka·29) 씨는 지난 2016년 석사 학위 과정을 위해 처음 한국에 왔고, 2019년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 재입국했다. 지난해 공부를 마친 후 고국에 6개월 정도 머문 뒤 지금까지 쭉 한국에 있다. 그는 몇 달 사이 바뀌어버린 고국의 상황에 안타까워했다. 인나 씨
지난 2월 26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중심가에서 스마트폰으로 국민에게 메세지를 전달했다. 그는 영상에서 “우리가 항복했고 대피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지만 나는 여기 있다. 우리는 무기를 놓지 않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는 우리의 영토, 우리의 고향이며 우리 아이들의 것이라는 믿음이 우리의 무기”라고 말했다.러시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은 젤렌스키 대통령에 러시아의 최우선 제거 대상이라고 경고했지만, 젤렌스키는 러시아의 침공에도 미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 사회는 한 국가에 대한 지지는 차치하고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다. 전 세계 SNS에도 전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일관되게 쏟아지고 있다.■한국 등 러 경제제재 동참BBC 보도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우크라이나는 수 세기 동안 자유와 민주주의를 영유해온 국가이며 그들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고, 국제사회가 이 사태를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EU 집행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첨단 기술 부품에서 소프트웨어까지 러시아의 핵심분야의 지위를 약화 시킨다는 입장